[시사타임즈 = 이미선 기자] 유럽식 베이커리 카페 브레쉬에비뉴(대표 송법상 www.breshavenue.co.kr)는 아침 9시부터 11시까지 진행하는 빵 뷔페인 ‘굿모닝 브레쉬’가 직장인 등 고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고 밝혔다.
브레쉬에비뉴가 신천역점과 방학사거리점에서 시범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굿모닝 브레쉬’는 음료 가격에 1000원만 추가하면 빵을 무한대로 먹을 수 있다.
브레쉬에비뉴 관계자는 “빵 뷔페는 아침을 거르고 나오는 직장인들에게 매장의 인지도와 아침 매출을 높이기 위해 시작했다”며 “일부는 빵 뷔페를 이용한 뒤 다른 제품을 사가기도 해 추가 매출을 올릴 수도 있다”고 전했다.
또한 “현재 2군데 매장에서 진행하고 있는 빵 뷔페에 대한 반응이 좋아 전 매장에 확대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면서 “고객들의 니즈에 맞은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고 알렸다.
한편 브레쉬에비뉴는 다년간의 베이커리 카페에 대한 노하우를 가지고 올해부터 본격적인 가맹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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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선 기자 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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