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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다문화사회문예진흥원, 인도네시아 청년들에게 전통문화 소개

(사)다문화사회문예진흥원, 인도네시아 청년들에게 전통문화 소개

대한민국의 역사문화권 및 유명관광지 견학

 

 

 

[시사타임즈 = 심성엽 기자] (사)다문화사회문예진흥원이 인도네시아 현지인 5명을 초청해 대한민국의 역사문화권 및 유명관광지를 견학시키며 한국의 전통문화를 소개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 (사)다문화사회문예진흥원 (c)시사타임즈

 

(사)다문화사회문예진흥원은 지난 1월 15일부터 28일까지(14일간) 인도네시아 현지인 의사 나디아 씨를 비롯하여 교육계에 몸 담고 있는 쇼냐, 비스마, 디바, 인탄 등 5명을 한국으로 초청했다.

 

이번 견학은 (사)다문화사회문예진흥원 김동진 이사장(민주평화통일익산시협의회 자문위원)의 초청으로 진행됐다.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와 익산등지에서 전북지역 투어를 시켜주면서 다양한 문화를 인식 시켜 주었고 대한민국 수도 서울의 역사와 전통의 맛도 함께 보여주면서 우리나라의 놀라운 발전을 돌아볼 수 있는 계기를 갖게 했다.

 

견학에 참가한 이들은 (사)다문화사회문예진흥원 이사장 김동진(67세)의 과감한 결단과 의지로 한국방문의 감동을 기념으로 선물해 전달하기도 했다.

 

(사)다문화사회문예진흥원은 전주한옥마을을 비롯한 익산미륵사지박물관. 왕궁5층석탑등을 견학시켰으며 새만금간척지, 고군산선유도, 금산사, 무주덕유산 리조트, 완주대둔산 등을 관광시켰다.

 

특히 서울 광화문과 남산타워 등을 비롯한 고궁들도 볼수 있도록 해주었으며 전통한정식과 비빔밥 삼겹살, 김치찌개, 불고기 등 우리 전통의 K-음식 등을 맛볼 수 있도록 해주었다. 이들 인도네시아인 현지인들의 한국방문은 2년 전 8월에도 초청하여 실시하기도 했다.

 

▲사진제공 = (사)다문화사회문예진흥원 (c)시사타임즈

 

이들 인도네시아 현지인 청년들은 “한국문화를 사랑하고 K-POP과 K-FOOD 등을 좋아하게 되었다”며 “남북이 휴전 상태라는 것을 알고 난 후 반듯이 평화통일을 이룰 수 있도록 인도네시아로 돌아가서 현지인들에게 한국의 자랑스러움을 크게 홍보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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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성엽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