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마한민속예술 제전위원회, 새집행부 6일 출범

(사)마한민속예술 제전위원회, 새집행부 6일 출범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지난 10월6일 익산 (사)마한민속예술 제전위원회(이하 제전위)의 이사회는 김상준(69세) 씨를 제4대 제전위원장에 이어, 제5대 제전위원장으로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사)마한민속예술제전위원회 제4대 위원장으로 선출된 김상준 위원장 (사진제공 =(사)마한민속예술 제전위원회) (c)시사타임즈

제전위는 올해 제48주년을 맞이하여 새로운 집행부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사)마한민속예술 제전위원회는 경주시와의 자매결연과 고도지정 등 결정적인 역할을 하여 세계유네스코 지정 등에 이바지 하는 등 익산고도의 역사 문화발전에 초석을 다져오는데 일익을 다해 왔다.

 

그동안 초대 위원장으로는 전 원광대학교 총장을 역임했던 故 김삼용 씨를 비롯하여, 제2대 위원장은 체육계의 대부로 널리 알려진 조석인 씨께서 맡아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앞장섰고, 제3대 위원장은 익산시의회 의원을 역임 하셨던 진형섭 씨께서 노력을 다해 고도의 역사문화 창달에 크게 이바지하여 왔다.

 

제전위는 “앞으로 백제의 고도육성사업 등에 민간인 중심으로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 시켜 나가도록 노력하여 익산발전에 이바지하며, 익산이 무왕의 왕도로서의 꿈과 희망의 도시가 될 수 있도록 행정과 긴밀히 협조해 나가며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제5대 집행부 및 임원 이사회 는 다음과 같다.

 

△제전위원장 - 김상준 (제4대 제전위원장) [백제가든 대표]

△고        문 - 조석인 (제2대 제전위원장) [체육계 원로]

                    진형섭 (제3대 제전위원장) [전 익산시 의원]

                    권석종 (전 새마을지회장) [전 익산시 의장]

△자 문 위 원 - 김민석 (전 국회의원) [전 민주당 대표]

                    박종길 (전 문체부 차관) [전 태능선수촌장]

△이        사 - 김영배 [민주평통 회장] / 홍종선 [원광대 교수]

                    이해석 [만남의 교회] / 박형창 [전 전북발전연구원]

                    탁이정 [우쿨렐라 원장] / 최혜길 [역사문화연구원]

                    최정수 [볼레컴퍼니 대표] / 이수남 [한미여행사 대표]

△조직위원장 - 김동진 [(사)한국문화육성회 전라북도협의회 회장]

△사 무 처 장 - 강중근 [(사)마한민속예술제전위원회 이사]

△제전위원회 - 6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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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경현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