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마한백제문화예술제전위원회 정기총회 개최
[시사타임즈 = 박현석 기자] (사)마한백제문화예술제전위원회는 위원장 김동진과 임원이사 및 분과위원장 30명 선출하였다.
지난 22일 마한백제문화예술제전위원회가 18시30분 익산시송학동 관내 한일정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새롭게 도약하는 임원선출을 하였다.
이 자리에서 제전위원장으로 전 이사를 엮임 했던 (사)다문화사회문예진흥원 이사장을 맡고 하고 있는 김동진(67세)를 비롯하여 임원이사 24명과 분과위원장 5명 등을 새롭게 선출하였으며 사무국장에는 본보 전북본부 취재부국장 박현석(52세)가 선임되었다고 했다.
사단법인 마한백제문화예술제전위원회는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52년의 반세기를 넘겨왔던 역사문화단체로 당시 문광부에서 허가된 특별한 문화단체이다.
초창기 제전위원회는 한국의 미를 자랑할 수 있는 한복 페스티벌 차원에서 전국적 이슈를 받으며 선화공주 선발대회 등을 통해 전국적으로 큰 명성을 갖기도 했으며 지금은 익산시문화재단을 통해 어린 서동왕자 와 선화공주의 선발대회만 그 흔적을 갖고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제전위원장 김동진은 백제무왕익산 천도입궁식을 통하여 마한시대의 왕의 행렬식을 나타내고 있는 서동 선화의 사랑의 스토리가 익산시가 국내처음으로 시작되었다는 것을 전국에 새롭게 부각 시켜 나가는데 역점을 두면서 젊은 청년들의 활기 있는 사랑의 장소로 자리 잡혀 가는 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삼국시대 왕도였을 것으로 추측되는 백제 왕궁터의 발견 등을 기회로, 이곳 익산 왕궁리 오층석탑 부근에 삼국시대의 백제 왕궁이 복원될 수 있는 기틀이 만들어 질 수 있는 사업을 민간 문화단체가 역점을 두고 홍보 전개해 나가는 일에 최선을 다해 국책사업으로 확대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그간 사단법인 마한백제문화예술제전위원회는 익산 오층석탑. 미륵사지석탑 등세계문화유산 유네스코에 등재 되도록 힘써 왔으며, 익산을 고도보존육성지구로 선정되도록 하는데 크게 이바지 하였다고 했다.
이날 익산의 마한 백제 문화의 유적을 통해 역사성을 살려 나갈 것을 제안하면서 후손들이 이를 계승발전 시켜나갈 것을 다짐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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