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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사이판 한인문화원 김홍균 원장, 대한민국 홍보대사…한인문화콘텐츠로 대한민국을 알리다

사이판 한인문화원 김홍균 원장, 대한민국 홍보대사…한인문화콘텐츠로 대한민국을 알리다

┃사이판관광청장, 사이판 발전을 위해 수고한 김 원장에게 감사패 수여

┃김 원장, 9월22일~24일에 열릴 국제페스티벌 행사를 한인문화 알리는 기회로

┃김 원장, 한국알리기 위해 인재 양성과 문화콘텐츠 개발에 전력 질주하다

 

 

[시사타임즈 = 엄무환 국장] 사이판 한인문화원 김홍균 원장의 한국 사랑이 시간이 흐를수록 뜨겁게 달궈지고 있다. 사이판에서 지난 20여 년 동안 위너스레지던스 호텔 경영, 한국음식점, 농축업, 세탁업, 가스업, 건설업 등을 경영하는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던 몸짓을 줄이고 대한민국을 알리는데 올인하고 있어서다.

 

이를 위해 김 원장은 지난 3월 사이판 한인문화원을 창립하여 이를 통해 대한민국 홍보대사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즉 김 원장은 자신이 경영하고 있는 위너스레지던스호텔에서 사이판에 거주하는 한국인 교포들을 초청하여 청소년들의 문화 축제 한 마당을 여는 등 본격적인 한국 알리기에 나선 것이다. 이날 행사에는 문민정부 문화체육부 초대 장관을 역임한 이민섭 전 장관이 참석하여 축사를 하여 자리를 빛냈다.

 


▲사이판관광청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은 김홍균 원장 (c)시사타임즈

 

이런 사실을 안 사이판 시장이 김 원장과 이민섭 전 장관 등 일행을 초청하여 한국에 대한 깊은 관심을 표명하기도 했다.

 

한편, 김 원장과 이 전 장관 등은 행사 전날 사이판 관광청장을 방문하여 한국과 사이판과의 교류를 위해 민간 차원의 교류 증진을 도모하기로 협의했다.

 

김 원장은 그 동안 사이판 한인회장을 역임하면서 민간 차원에서 지역 관계자들은 물론 사이판 시장 및 관광청장과의 친밀한 관계를 맺으며 사이판의 발전을 위해서 적극적인 협력을 했고 대한민국 문화를 알리는데도 앞장서 왔다. 그 결과 김 원장은 지난 5월 사이판관광청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김 원장의 이와같은 노력이 결실을 맺어 사이판 시장과 청장의 지지 속에서 한국의 아름다운 문화가  꽃을 피우고 있다. 대표적인 게 무궁화다. 사이판 곳곳에 무궁화가 피워 있다.

 

▲사이판 시장의 초청을 받아 시청을 방문한 김홍균 원장과 일행들(좌측에서 두번째 김원장 네번째 시장) (c)시사타임즈

 

▲매년 태평양 전쟁시 전사한 한인 추모제에서 추모사를 하는 김홍균 원장 (c)시사타임즈

 

정부가 문화콘텐츠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나아가는 이때, 사이판에서 문화원을 세워 한류문화를 알리고 있는 김홍균 원장은 9월22일~24일 사이판관광청이 주최하는 국제 페스티벌도 한인문화를 알리는 기회로 삼을 계획이다. 즉 한국사이판문화원 소속의 제니퍼(한국인)가 훈련시킨 문화공연팀이 민속춤, 난타, 꼭두각시춤 등의 문화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처럼 김홍균 원장은 한국의 우수한 문화를 알리기 위해 인재 양성과 문화콘텐츠 개발을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으며, 동시에 사이판의 발전과 민간인으로서 국제문화교류를 활성화하는 일에도 적극 협력하고 있다.

 

그 결과 김 원장은 그동안 일궈온 사업을 바탕으로 한국과 사이판간의 국제 문화교류 사업은 물론 대한민국 알리기를 위한 지역 문화콘텐츠 활성화 등에도 기여하는 바가 적지 않다는 평을 받고 있다. 그래선가 그의 행보가 시간이 흐를수록 빛이 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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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무환 국장 hwan2778@timesis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