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환경교통장애인총연합회, (사)올바른농축산식품원산지표시실천협회와 업무 체결

(사)환경교통장애인총연합회, (사)올바른농축산식품원산지표시실천협회와 업무 체결

원산지표시 교육 및 홍보 활동에 관한 협약

 

 

[시사타임즈 = 강혜숙 기자] (사)환경교통장애인총연합회(이사장 박태준)에서는 지난 9일 (사)올바른농축산식품원산지표시실천협회와 원산지 표시 제도의 교육 및 홍보 활동 강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 (사)환경교통장애인총연합회 (c)시사타임즈

 

(사)환경교통장애인총연합회는 “국민들에게 올바른 먹거리를 제공하고, 원산지 표시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이번 협약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원산지 도관리자 자격증 교육을 공동으로 진행하며, 교육 과정 및 일정에 대한 세부 사항을 협의할 예정이다. 또 회원들에게 원산지 표시 명예관리 활동을 지원하고, 관련 지침 및 교육을 제공하기로 했다.

 

더불어 교육 대상자의 안전을 위한 보건안전교육도 공동으로 개발하고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두 기관은 협약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필요한 자료와 정보를 상호 제공하며, 교육 및 홍보 활동에 대한 협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원산지 표시 제도의 중요성을 알리고, 국민들에게 건강하고 올바른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사)환경교통장애인총연합회는 “환경보호, 교통안전, 장애인복지, 청소년자립을 위한 활동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더욱 다양한 영역에서 함께 살아가기 위한 방법을 찾아갈 것”이라며 “법인 사무국은 올 해 디지털로26길 43 대륭포스트타워8차 R1901호로 이전하여 사업을 기획 확장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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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혜숙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