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사회일반

새로운 시도로 세상을 바꾼다…‘서울혁신상’ 공모

새로운 시도로 세상을 바꾼다…‘서울혁신상’ 공모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는 민간부문의 우수한 사회혁신 사례를 발굴하여 시상하고 혁신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확산하고자 ‘서울혁신상’을 운영한다.


‘서울혁신상’ 후보 접수는 11월9일까지 내손안에 서울 홈페이지(http://mediahub.seoul.go.kr)로 하면 된다.


지난해 새로운 시도로 사회문제를 해결, 시민들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창출하는데 기여한 국내의 사회 혁신가(개인), 단체, 기업이라면 거주 지역이나 나이에 관계없이 누구나 응모가 가능하다.


서울시는 총 3단계에 걸친 심사를 통해 오는 12월 올해의 ‘서울혁신상’을 선정한다. 이 과정에서 시민들의 소통과 참여를 유도해 누구나 공감하는 혁신사례를 선정한다는 계획이다.


수상작은 대상 1건 수상 2건이다. 대상은 1,000만원, 우수상은 각각 5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발표대회 당일 시상식을 통해 서울시장상장과 상금(조선비즈 후원)을 전달한다.


전효관 서울혁신기획관은 “일상 속 곳곳에서 크고 작게 바꿔낸 변화야 말로 진정한 혁신”이라며 “‘서울혁신상’을 통해 시민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내는 혁신 사례들을 시정에 반영하고 혁신의 가치가 널리 확산돼 시민들의 생활 속에 자연스레 스며드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맑은 사회와 밝은 미래를 창조하는 시사종합지 - 시사타임즈>

<저작권자(c)시사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시사타임즈 홈페이지 = www.timesisa.com>



박수연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