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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서라벌대 치위생과 학생들,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명예기자 활동 시작

서라벌대 치위생과 학생들,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명예기자 활동 시작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서라벌대학교 치위생과 학생들이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명예기자로 임명되어 향후 치위생계 관련 활동을 진행하게 됐다.

 

 

 

 

 

서라벌대학교 관계자는 “‘제38회 종합학술대회 및 제14기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명예기자 발대식’에서 치위생과 2학년 정유진, 박정연 학생이 명예기자로 임명되어 위촉장과 배지를 수여 받은 후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알렸다.

 

대한치과위생사협회는 매년 전국 대학교 치위생학과에서 특별 추천을 통해 학생 명예기자들을 위촉하고 있는데, 명예기자로 위촉되면 협회기관지인 ‘치위협보’를 통하여 학과 행사나 인물 동정, 임상실습기관 등 탐방소식, 지역 치위생계 소식을 전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대한치과위생사협회 주관으로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6일 진행된 ‘제38회 종합학술대회 및 제14기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명예기자 발대식’은 ‘변화와 열정, 더 큰 미래로‘ 라는 주제 아래 치위생계 단합의 장으로 꾸며졌는데, 개회식과 저명인사들의 학술강연, 포스터 발표, 테이블 클리닉, 구강위생용품 및 치과기자재 전시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채워졌다.

 

학교 관계자는 “제14기 명예기자 발대식은 신입 명예기자만 참가하던 기존 방식과 달리, 선배 명예기자들도 참가해 선·후배간의 유대감과 명예기자로서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해 금번 기수의 활동에 더욱 기대가 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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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준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