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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청소년

서운중 난타동아리 ‘두드림’, 모듬북 난타를 알리다

서운중 난타동아리 ‘두드림’, 모듬북 난타를 알리다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인천 서운중학교(교장 박만실) 난타동아리 세로토닌드럼클럽 두드림은 지난 826일 부평구청소년수련관에서 17회 인천청소년 문화예술경연대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인천서운중학교 난타동아리 두드림 ‘제17회 인천청소년 문화예술경연대회’ 무대사진 (사진제공 = 인천서운중학교) (c)시사타임즈

  

서운중은 올해 17회째를 맞이한 이번 대회에는 인천지역을 대표하는 청소년 동아리의 문화예술 축제의 장으로 거듭나고 있어서 첫 출전하는 서운중 난타동아리 두드림 1기의 좋은 경험이 됐다고 전했다.

 

이번 대회에는 서운중 난타동아리 15명의 학생들과 지도교사 2, 서운중 대표응원단 1학년 430명의 학생들과 담임교사 2, 박만실 교장선생님과 학부모님 등 총 68명 모두가 함께했다.

 

대회는 댄스, 기악 및 기타, 전통 분야로 총 47개 팀이 참가하였고 그 중 전통분야는 서운중 외 10개 팀이 참여하여 다채롭고 불꽃 튀는 경합을 선보였다.

 

이번 대회에 참석한 서운중 난타동아리 1학년 박혜원 학생은 공연을 준비하면서 많이 힘들었고 어려웠던 만큼 하나의 작품을 만들어 가는 과정에 내가 있다는 것이 너무 뿌듯했고 즐거웠다준비하면서 우리 두드림(do dream)’팀이 하나로 뭉쳐지는게 느껴졌고, 많은 팀들의 작품을 보며 많이 배워온 것 같다고 참가 소감을 전했다.


서운중 난타동아리 세로토닌드럼클럽 두드림은 이번주 교내공연과 드림페스티벌, 봉사공연 등 다양한 활동을 준비하고 있으며 열정과 꿈을 가지고 꾸준한 활동을 할 계획이다.

 

한편 17회 인천청소년 문화예술경연대회는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인천청소년문화센터에서 주관하며 인천시교육청, 인천광역시의회, 인천가천대학교, 인천남동경찰서, 인천가톨릭대학교, 인천대학교에서 후원과 상장을 지원받아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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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경선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