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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청소년

서울가족학교, ‘가족으로 사는 법’ 연말까지 무료 교육

 

서울가족학교, ‘가족으로 사는 법’ 연말까지 무료 교육

서울지역 25개 자치구 가족센터 연간 상시 운영…홈페이지서 신청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서울시가족센터는 연말까지 ‘서울가족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 서울시가족센터. ⒞시사타임즈

 

‘서울가족학교’는 가족 내 발생할 수 있는 갈등과 문제들을 예방하기 위해 예비부부교실, 신혼부부교실, 아동기부모교실, 청소년기 부모교실, 아버지교실, 패밀리셰프와 같이 총 6개의 생애주기별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는 서울시 특화사업이다.

 

2015년부터 연간 평균 약 18,000명, 8년간 약 148,000명이 참여하였으며 만족도 평균 4.68점으로 인기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여 현재 25개 자치구 가족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25개 자치구 가족센터에서 각 구민 특성과 요구도를 반영한 심리 검사, 문화 및 체험활동, 컨설팅 등 폭 넓은 내용의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제공하고 있다.

 

서울가족학교 프로그램은 참여를 원하는 서울시민 혹은 서울시내 생활권자 누구나 무료로 신청 가능하다. 가족센터 홈페이지 ‘패밀리서울www.familyseoul.or.kr)’ 통해 원하는 자치구 가족센터 대표번호로 전화하거나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가족센터는 서울가족학교 외 가족상담, 나만의결혼식, 아자프로젝트 등 다양한 맞춤형 가족 정보와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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