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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청소년

한국청소년연맹, 2023 국제청소년캠페스트 개최

한국청소년연맹, 2023 국제청소년캠페스트 개최

가수 슬리피, 세계 청소년 위해 2023 국제청소년캠페스트 디제잉페스티벌서 스폐셜 DJ로 특별 공연 예정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한국청소년연맹(총재 임호영)은 ‘2023 국제청소년캠페스트’를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충청남도 천안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여성가족부와 교보생명, 학교안전공제중앙회, 신한은행, 팔도, 풀무원이 후원한다.

 

특히 축제 이튿날 충청남도 천안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는 디제잉페스티벌에는 1000여명 이상의 국내외 청소년들이 참여한 축제의 밤 ‘화합 Zone’에서 다수의 청소년 디제이들이 참가해 음악적 재능을 통해 청소년들과 교류할 예정이다.

 

이때 힙합그룹 ‘언터처블’ 출신으로 트롯가수 겸 디제이(DJ)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슬리피(Sleepy)가 재능 나눔을 통해 스폐셜 DJ로 활약하며 세계 청소년들이 음악을 통해 교류할 수 있도록 축제에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디제잉페스티벌을 비롯해 글로벌 팀 레크리에이션, 무대에 맞게 변신하는 G.Song과 걸그룹 리썸, 스트릿 댄서 그룹 펑키 더 레이디스, 국내 최정상 비트박서 TUMP 등의 축하 공연은 ‘2023 국제청소년캠페스트’ 이틀째 밤에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희망사과나무는 아람단·누리단·한별단·한울회로 구성된 청소년단체 한국청소년연맹의 사회공헌 사업으로 국내·외 극빈 지역 및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사업 및 후원 문의는 희망사과나무 운영본부로 문의하거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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