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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서울경제진흥원, ‘뷰티 크리에이티브포스’ 20팀 6월7일까지 신규 모집

서울경제진흥원, ‘뷰티 크리에이티브포스’ 20팀 6월7일까지 신규 모집

 

[시사타임즈 = 강혜숙 기자] 서울시의 중소기업과 1인 미디어 콘텐츠 창작자의 경쟁력을 만드는 중소기업 지원기관 서울경제진흥원(舊 서울산업진흥원) (SBA, 대표이사 김현우)은 뷰티도시 서울 브랜딩 및 글로벌 파급력 강화를 위해 ‘뷰티 크리에이티브포스’ 20팀을 신규 모집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 서울경제진흥원 (c)시사타임즈

뷰티 크리에이티브포스’는 서울시와 서울경제진흥원에서 육성하는 서울을 대표하는 뷰티 특화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 그룹이다.

 

올해 모집 규모는 총 20팀이며, 내국인 크리에이터 10팀과 외국인 크리에이터 10팀을 모집한다. 지원현황에 따라 최종 선발되는 내·외국인 크리에이터의 비중은 변동될 수 있다.

 

5월 27일부터 6월 7일까지 내국인은 서울경제진흥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하여, 외국인은 누리라운지(Lurilounge) 앱을 통해 접수받는다. 선정 결과는 6월 중 서울경제진흥원 홈페이지와 누리라운지(Nurilounge) 앱을 통해 발표된다.

 

뷰티 크리에이티브포스는 서울경제진흥원이 2022년부터 추진해 온 사업으로, 이 사업을 통해 뷰티 크리에이터에 대한 직접적인 지원을 통하여 구독자 수 100만 이상의 메가급 글로벌 뷰티 크리에이터를 배출하는 성과가 있었다.

 

뷰티 및 한류 분야 크리에이터인 ‘Hanna Coreana’는 2022년 뷰티 크리에이티브포스 1기 및 우수 뷰티 크리에이티브포스로 선정되었으며 2022년 서울시 연계 제야의 종 타종 행사에 참여하기도 했다.

 

아울러 남미권 국가에 K-뷰티를 적극 홍보하며 2022년 70만 구독자에서 현재는 글로벌 영향력을 전파하는 115만 메가 글로벌 크리에이터로 성장했다.

 

2024년 뷰티 크리에이티브포스로 선발될 경우 △콘텐츠 제작지원금(팀당 500만원) 지급 △글로벌 뷰티 마케팅 세미나 참여 기회 제공 △뷰티 크포 정기 네트워킹 행사 참여 기회 제공 △전문적인 콘텐츠 제작 코칭 및 1:1 멘토링 △다양한 뷰티제품 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선발 이후 6월 중 2024년 뷰티 크리에이티브포스 오리엔테이션을 오프라인으로 개최 예정이며, 지원 혜택과 활동 내용에 대해 세부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서울 뷰티산업의 글로벌 확산에 중점을 맞춰서 글로벌 뷰티 마케팅 세미나, 정기 네트워킹 행사 등의 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

 

뷰티 크리에이티브포스 20팀을 대상으로 콘텐츠 및 활동 평가를 통하여 상위 5팀의 우수 뷰티 크리에이티브포스를 선발한다. 이들에게는 서울시장상 및 상금(팀당 500만원)을 수여할 예정이다.

 

서울경제진흥원 창조산업본부 전대현 본부장은 “뷰티와 한류 분야의 유망한 내·외국인 크리에이터를 집중 지원하여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뷰티 크리에이티브포스 활동을 통한 우수 성과 사례를 지속 창출하기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문의 : 02)2124-2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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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혜숙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