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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인권·복지

서울광역지원기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기관 44개소에 독거노인 생활용품 전달

서울광역지원기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기관 44개소에 독거노인 생활용품 전달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서울광역지원기관(마포어르신돌봄통합센터)은 지난 14일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희망을 나누는 사람들, 애경산업)를 통해 코로나19와 함께 지속적인 폭염과 집중호우로 인하여 외출 혹은 가족 등의 방문이 힘들어 돌봄에 어려움이 있는 어르신들에게 생활용품을 후원해 주었다고 밝혔다.

 

 

▲생활용품 전달 모습 (사진제공 = 서울광역지원기관(마포어르신돌봄통합센터)) (c)시사타임즈

 

서울광역지원기관(마포어르신돌봄통합센터)는 “생활용품은 서울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 총 44개소에 전달됐다”며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종사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배분이 수월하게 진행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서울광역지원기관(마포어르신돌봄통합센터) 박도식 센터장은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 등의 후원품 전달로 코로나19와 집중호우, 폭염 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 어르신 가정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를 위해 생활용품 뿐만 아니라 식품 등의 후원물품 연계 및 주거환경개선 지원 등 지역사회 내 다양한 자원을 연계하는 후원사업을 진행하여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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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현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