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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서울디지털재단 ‘챗GPT, 메타버스 서울 특강’ 성황리에 종료

서울디지털재단 ‘챗GPT, 메타버스 서울 특강’ 성황리에 종료

5월 2일 이후 서울디지털재단 유튜브 채널에서 특강 영상 시청 가능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서울디지털재단이 개최한 ‘서울시민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한 챗GPT, 메타버스 서울 특강’이 4월 26일 오후 2시 서울시여성가족재단에서 챗GPT, 메타버스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서울시민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한 챗GPT, 메타버스 서울 특강’ (사진제공 = 서울디지털재단) (c)시사타임즈

 

챗GPT와 메타버스 서울을 주제로 개최된 이번 특강은 공무원, 시민, 어르신 등 챗GPT와 메타버스 서울에 관심을 가진 서울 시민 300여 명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진행됐다.

 

1부 세션은 챗GPT에 대한 강의로 ▲일상 속 궁금증 해결을 위한 챗GPT 활용방안(서울디지털재단 최효민 선임) ▲챗GPT 제너레이션(성신여자대학교 겸임교수 이시한) 주제로 진행됐으며 챗GPT를 처음 접하는 시민들이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서울디지털재단 최효민 선임은 재단이 발간한 「챗GPT 활용보고서 : 일상생활편」을 중심으로 챗GPT에 효과적으로 질문하는 방법, 특정 명령어 사용 및 프로그램 연동 등 시민들이 챗GPT를 일상생활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하우을 안내했다.

 

성신여자대학교 이시한 겸임교수는 챗GPT의 개념과 원리, 인터페이스로서의 챗GPT를 설명하며, 챗GPT에 대한 최신 트렌드를 공유하고 앞으로 우리 사회에 미칠 영향력에 대해 논했다.

 

2부 세션은 메타버스 서울에 대한 강의로 ▲서울시민과 함께하는 메타버스 여행(오썸피아 대표·성균관대 겸임교수 민문호) ▲슬기롭게 활용하는 메타버스 서울 가이드(서울디지털재단 이승하 책임) 주제로 진행됐으며, 챗GPT와 함께 발전될 메타버스의 미래와 메타버스 서울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썸피아 대표·성균관대 겸임교수인 민문호 대표는 메타버스가 챗GPT의 열풍으로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설명하며, 시민 생활 분야에서의 다양한 메타버스 활용 사례를 공유했다.

 

서울디지털재단 이승하 책임은 서울시 메타버스의 추진방향을 서두로 ‘메타버스 서울’의 가입 절차부터 장소 및 서비스를 안내하며, 메타버스 서울을 처음 접하는 시민들의 이해를 도왔다.

 

서울디지털재단 강요식 이사장은 “이번 챗GPT와 메타버스 서울 교육을 통해 시민들이 인공지능 시대를 대비하기 위한 인사이트를 많이 얻었을 것이라 기대된다”며 “이번 특강을 계기로 재단은 시민들의 일상에 챗GPT, 메타버스 서울 등의 신기술이 적극 활용될 수 있도록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는데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발표한 ‘서울시민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한 챗GPT, 메타버스 서울 특강’세션은 5월 2일부터 서울디지털재단 유튜브에서 누구나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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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경선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