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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서울디지털재단 “스마트시티센터 개관식 전후로 해외기관 방문 잇따라”

서울디지털재단 “스마트시티센터 개관식 전후로 해외기관 방문 잇따라”

강요식 이사장 “해외기관과 상호협력 및 교류증진에 힘써 글로벌 서울과 재단의 위상 높이고 더 많은 성과 낼 것”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서울디지털재단(강요식 이사장)은 서울스마트시티센터 공식개관식 전후로 스마트서울홍보 및 글로벌 비즈니스 협력프로그램을 위한 해외기관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앞서 지난 8월 30일 이란정부와 테헤란시 관계자들이 방문해 서울의 스마트도시 추진현황과 우수사례를 공유받는 자리를 가졌으며 간담회 종료 후 서울스마트시티센터 공간을 둘러보았다. 해당 간담회는 스마트시티 프로젝트 교류가 시작될 수 있는 중요한 접점과, 기관 간 협업 모델 개발의 필요성도 발견하는 계기가 됐다.

 

아울러 9월 2일에는 ‘GBIP(글로벌 비즈니스 혁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영국 Innovative UK’ 와 간담회를 갖고, 양 도시 간 기업지원사업을 소개하고 스타트업 간 교류를 위해 별도로 영국혁신기업 11개사의 솔루션 피칭세션 등을 마련했다. 

 

▲이란 정부 및 테헤란시 관계자들과 간담회 후 기념촬영 (사진제공 = 서울디지털재단) (c)시사타임즈
▲영국 Innovative UK와 간담회 (사진제공 = 서울디지털재단) (c)시사타임즈

 

 

이같은 다양한 해외기관의 방문은 디지털 대전환 시대 서울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힘쓰고 있는 강요식 이사장과 재단 직원들 덕분이며, 때문에 캐나다·페루·사우디아라비아 등 세계 각국에서 재단과 서울스마트시티센터를 찾는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재단은 보다 적극적인 국내외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서 해외기관의 간담회 개최 활동 뿐 아니라 다가오는 11월, 차년도 1월 총 2차례에 걸친 글로벌 전시 참여나 해외교차실증사업을 통해서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서울디지털재단 강요식 이사장은 “지난 상반기부터 해외기관들과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있으며, 이 결과로 스마트시티솔루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교차실증사업을 추진 중이다”면서 “앞으로도 해외기관들과 상호협력하고 교류를 확대하여 유의미한 성과를 함께 창출해 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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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경선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