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교육·청소년

서울숲 언더스탠드에비뉴, ‘어린이 독서 토론회’ 개최

서울숲 언더스탠드에비뉴, ‘어린이 독서 토론회개최

초등 4~6 고학년 대상지속가능발전 및 ESG에 대해 의견 나누는 비경쟁 토론 진행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소셜혁신연구소(이사장 안지훈 한양여대 교수, 이하 소셜혁신연구소)831, 서울숲 초입에 있는 아시아 최대 ESG플랫폼 언더스탠드에비뉴에서 '어린이 독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 ESG 플랫폼 언더스탠드에비뉴. ⒞시사타임즈

 

지속가능발전 및 ESG에 대한 도서를 주제로 환경 문제에 관한 관심을 이끌고 함께 새로운 지식을 채워나가는 활동을 통하여 어린이 리더십 역량 강화 및 논리적 사고를 가진 미래세대 인재 양성을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독서토론회는 831일 토요일 오후 2시 반부터 언더스탠드에비뉴 소셜혁신랩(서울 성동구 왕십리로 63)에서 개최된다. 초등 4~6 고학년 30명을 대상으로 서로 지식과 의견을 나누는 비경쟁 토론 활동으로 진행된다. 모든 참가 어린이에게는 참가상과 기념품을 수여될 예정이다.

 

선정도서는 지구에서 가장 큰 발자국:80억 명의 인간이 1명의 거인이라면으로 최재천 교수가 추천한 기발한 상상력이 돋보이는 환경 책이다. 토론회 당일 언더스탠드에비뉴에서 제공하며,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언더스탠드에비뉴 홈페이지 및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소셜혁신연구소 언더스탠드에비뉴 안지훈 이사장은 "이번 어린이 독서 토론회를 통해 아이들이 ESG에 대한 이해도와 ESG 가치 감수성 향상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앞으로도 언더스탠드에비뉴를 통해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속 가능한 미래 만들기에 앞장설 예정"이라고 말했다.

 

 

<맑은 사회와 밝은 미래를 창조하 시사타임즈>

<저작권자(c)시사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시사타임즈 홈페이지 = www.timesis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