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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서울시, ‘스스로를 지키는’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체험 교육

서울시, ‘스스로를 지키는’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체험 교육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는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지역아동센터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3월부터 서울시 이동안전체험교실을 실시하고 있다.

 

 

▲지하철안전교육(사진제공=서울시). ⒞시사타임즈

 

서울시 이동안전체험교실은 연 3만 명 이상 서울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무료 안전교육을 운영한다. 교육기자재를 탑재한 5톤 차량 2대와 45인승 버스 1대가 기관을 방문해 가정·재난안전(지진, 화재, 지하철 안전) 신변·생활안전(유괴 및 성추행, 물놀이, 제품안전) 교통안전(안전띠 착용, 항공안전)을 주제로 체험식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체험형 안전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일상생활 및 비상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한 대응요령을 알려주고 평소 안전한 생활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구성했다.

 

서울시 소재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등학교, 아동지원센터 등 20명 이상의 단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이 접수되면 한국어린이안전재단에서 직접 찾아가 이동안전체험교실을 진행한다.

 

참여를 원하는 기관은 한국어린이안전재단(070-4221-7165)으로 전화예약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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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연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