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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서울시, 2022년 겨울편 ‘서울꿈새김판’ 게시 문안 공모

서울시, 2022년 겨울편 ‘서울꿈새김판’ 게시 문안 공모

당선작 1작품 등 총 6작품 선정, 당선작은 12월 초부터 약 한 달간 게시 예정

서울시 누리집’(seoul.go.kr), 우편 접수로 11 2일까지 접수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는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다가올 새해에 대한 희망을 담은 글귀를 주제로 한 서울꿈새김판 문안 공모 112일까지 서울시 누리집’(seoul.go.kr)접수 및 우편접수로 진행한다.

 

▲사진제공 = 서울시. ⒞시사타임즈

 

서울꿈새김판은 시민이 직접 창작한 문구를 게시함으로써 시민의 눈높이에서 함께 공감하고 소통한다는 점에서 특별하다. 겨울편 공모전은 112일까지 진행한다. 서울시 누리집(seoul.go.kr)의 공모페이지나 우편을 통해 응모할 수 있다. 거주지역과 나이에 상관없이 서울을 사랑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이번 공모에서는 2022년 겨울을 맞이하여,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다가올 새해에 대한 희망을 담은 창작문안을 응모받는다. 한글 30글자 이내의 시민 창작 글귀로, 1인당 총 2작품까지 가능하며 각각의 작품은 개별 접수해야 한다.

 

출품 작품은 내·외부위원으로 구성된 문안선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총 6작품이 선정되며, 당선작(1작품) 100만원, 가작(5작품)  20만원 등 총 20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이 지급된다.

 

김종수 서울시 홍보담당관은 다가올 추운 겨울, 꿈새김판을 통해 마음만은 따스해지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 시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꿈새김판은 각박한 일상 속 시민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시민의 삶 속에서 공감하는 메시지를 나누기 위해 지난 2013 6월부터 서울도서관 정면 외벽에 설치한 대형 글판으로, 30자 내외의 순수 한글 창작 문안을 대상으로 시민공모를 통해 선정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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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연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