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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서울어워드(Seoul Awards) 우수제품 SBA 글로벌마케팅센터에서 신제품 팝업존 오픈

서울어워드(Seoul Awards) 우수제품 SBA 글로벌마케팅센터에서 신제품 팝업존 오픈

 


[시사타임즈 = 이미선 기자] 서울경제진흥원(SBA, 대표이사 김현우)은 서울어워드(Seoul Awards) 사업을 통해 우수한 중소기업 제품의 브랜드 경쟁력 강화와 글로벌 시장진출을 촉진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서울어워드 라운지 팝업_이즈앤트리 (사진제공 = 서울경제진흥원) (c)시사타임즈

 

서울어워드는 2022년부터 글로벌 마케팅 전문가들과 저널리스트들을 심사위원으로 위촉하고,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중심으로 선정심사 기준을 정비하는 등 글로벌 시장 진출을 준비하는 우수제품 발굴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강서구 등촌동에 위치한 SBA 글로벌마케팅센터 내 서울어워드 라운지는 서울어워드 제품과 국내외 소비자, 해외의 대형 바이어들이 네트워킹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되어 중소기업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다.

 

서울어워드 라운지에서는 해외 유명 플랫폼과 면세점에 입점한 우수 제품을 만나볼 수 있으며,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는 이즈앤트리의 신제품 ‘어니언 라인과 하이퍼 라인’의 팝업존이 8월까지 운영되어 국내외 소비자들과 바이어와의 접점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이즈앤트리는 2017년부터 서울어워드에 참여하여 20개 이상의 제품이 선정되었으며, 작년에는 매출 340억원을 돌파하며 클린 뷰티 분야의 글로벌 강자로 도약했다.

 

이즈앤트리는 고기능성 클린 뷰티를 지향하며 국내외 소비자에게 제품의 우수성을 어필하고 있다. 국내 최대 뷰티서플라이어인 올리브영, 화해, 네이버 패션부분에서 1위를 수상한 바 있고, 2021년에는 아마존 탑브랜드로 선정되는 등 토종 인디브랜드로 시작하여 명실상부한 글로벌 뷰티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국내외 로컬에 기반한 친환경 원료를 발굴하여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려는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화장품 배합 금지 원료 2,000여 개와 자체 기준으로 선정한 100가지 유해 성분을 배제하고, 피부에 꼭 필요한 원료만을 사용하여 브랜드 고유의 아이덴티티를 공고히 하고 있다.

 

서울경제진흥원 김성민 마케팅본부장은 “서울어워드 제품을 통해 글로벌 소비자 눈높이에 맞는 우수한 제품을 발굴하고, 우리 중소기업들이 해외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며 “앞으로는 뷰티나 패션과 같은 소비재 분야 뿐만 아니라 혁신기술이 적용된 B2B영역의 우수한 제품들도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서울어워드 브랜드의 영역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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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선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