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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청소년

서울자유시민대학, 직장인 위한 야간 무료 프로그램 개강

서울자유시민대학, 직장인 위한 야간 무료 프로그램 개강

프로그램별로 개별 홈페이지서 수강신청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8월부터 본격적으로 서울자유시민대학 11곳의 네트워크 학습장에서 18개 프로그램이 개강한다.

 

서울자유시민대학, 직장인 위한 야간 무료 프로그램 개강
▲사진제공=서울시. ⒞시사타임즈

이번에는 직장인 학습자들을 고려해 야간 강좌를 다수 편성했다. 감성을 키우고 삶의 즐거움을 표현하는 소확행(작지만 확실한 행복) 프로그램 등 감성과 소통의 힘을 키우는 특색 있는 프로그램들도 마련됐다.


11개 선정 기관은 오는 11월까지 인문 고전 강독 시민의식 인권 다문화 다도다화 인문디자인 씽킹 워크숍 등을 주제로 네트워크 시민대학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총 18개다.

 

수강신청은 현재 네트워크 시민대학별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 또는 전화 접수로 가능하다. 모든 프로그램의 수강료는 무료다.

 

네트워크 시민대학별로 프로그램 운영 기간과 수강신청 기간이 모두 다른 만큼, 프로그램별 일정을 붙임자료 또는 서울특별시평생학습포털(http://sll.seoul.go.kr) 및 서울특별시평생교육진흥원(http://smile.seoul.kr)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올해 네트워크 시민대학의 운영 테마는 서울에는 ○○시민이 산다, 나와 공동체를 생각하고, 앎과 삶의 즐거움을 표현하고, 배움을 행동으로 실천하는 시민으로 함께 성장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함이다.

 

김영철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장은 이번 네트워크 시민대학 프로그램을 통해 서울시민의 삶과 더 가까운 곳에서 다양한 평생학습 기회들이 확장되기를 기대하며 민간영역에서 우수한 평생교육 콘텐츠를 지닌 기관단체들과 함께 네트워크를 구축해나갈 수 있는 디딤돌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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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연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