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J 희망나눔, 8월6∼7일까지 ‘드리밍 UP' 캠프 개최

S&J 희망나눔, 8월6∼7일까지 ‘드리밍 UP' 캠프 개최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사단법인 S& 희망나눔이 8월6일부터 7일 1박 2일간 대구 팔공산에 위치한 평산아카데미에서 대구 지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2018 드리밍 UP 캠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드리밍 UP 캠프는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외국의 문화를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글로벌 리더로서의 안목을 넓히는 계기를 마련해주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S&J 희망나눔이 주최하고 삼성꿈장학재단이 후원한다.

 

(사)S&J 희망나눔은 2016년 설립되어 현재까지 청소년들이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세계가 필요로 하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비 지원, 글로벌 드림 프로젝트, 문화체험활동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S&J 희망나눔 캠프 담당자는 “청소년들이 이번 드리밍 UP 캠프를 통해 다양한 나라의 문화를 이해하고 나눔 공동체 의식을 함양한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한 단계 성장해 나갈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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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경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