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종합예술학교 남승한, 국가평생교육진흥원장 특별상 수상

서울종합예술학교 남승한, 국가평생교육진흥원장 특별상 수상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서울종합예술학교(이사장 김민성) 음악예술학부를 졸업하는 남승한이 국가평생교육진흥원장 특별상을 받았다.

 

최근 The-K서울호텔에서 열린 2014년 교육부 학점은행제 학위수여식에서 남승한이 국가평생교육진흥원장 특별상이 수상했다.

 

남승한 ⒞시사타임즈

남승한은 힘든 환경에서도 피아노 선생님이 되는 꿈을 포기 하려 했지만 2010년 서울종합예술학교에 입학한 후 연주자 뿐 아니라 조율사라는 새로운 꿈을 갖게 됐다. 특히 자선공연, 신입생 연주회, 정기공연, 졸업공연까지 교내외에서 많은 무대를 거치면서 자신감을 얻었고, 특히 전공 교수와 사적인 부분까지 고민을 공유하면서 진로를 개척할 수 있는 용기를 얻었다.

 

한편 서울종합예술학교 실용음악예술학부 08학번 김지석은 2010년 교육부 학점은행제 학위수여식에서 전국 전체 1등 성적 우수상을 차지했으며, 같은 해 서울종합예술학교 김민성 이사장이 교육에 겨여한 공을 인정받아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 있는 서울종합예술학교는 교육부 4년제 학사학위 기관으로 실용음악, 음악, 연기, 공연제작콘텐츠, 방송영화, 무용, 패션, 뷰티, 패션모델, 디자인예술학부 등 총 10개의 학부를 운영하고 있다.

 

조미순 기자(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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