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제/경제일반

서울창업허브 창동, 브랜드 인지도 개선 경쟁력 강화 위한 브랜드 스케일업 기업 모집

서울창업허브 창동, 브랜드 인지도 개선 경쟁력 강화 위한 브랜드 스케일업 기업 모집

기업진단‧분석, 시장분석,  XR콘텐츠 제작 및 홍보 등 총 6개 사 내외 선정지원

 

 

[시사타임즈 = 이미선 기자] 서울시 우수 스타트업의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만드는 중소기업 지원기관 서울경제진흥원(舊 서울산업진흥원) (SBA, 대표이사 김현우)은 서울시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을 위해 기업의 브랜드 인지도 개선 및 효과적인 브랜딩과 마케팅 전략 확보를 위해, ‘뉴미디어 브랜드 스케일업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뉴미디어 브랜드 지원사업’은 서울창업허브 창동의 XR스튜디오 기반 차별화된 콘텐츠 제작 지원을 통해 브랜드의 핵심 가치 전달 및 인지도 상승, 콘텐츠 홍보 등을 통해 기업의 안정적인 창업환경 조성, 성장 기반 마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선정된 기업 대상 기업진단/분석 보고서 기반으로 서울창업허브 창동에 구축된 ‘XR스튜디오’를 활용하여 기업PR, IR영상 콘텐츠 및 맞춤형 솔루션 제공으로 기업/브랜드의 인지도를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IR, PR콘텐츠별 홍보‧배포 전략을 다양하게 진행하기 위하여 기업별 브랜드 이미지‧인지도, 시장 포지셔닝, 제품의 차별화 전략 등으로 구분하여 맞춤형 홍보전략 및 배포를 통해 실질적으로 기업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IR영상의 경우 국내 VC 및 투자자 대상 홍보 타켓을 진행하며, IR세미나 진행으로 투자가 필요한 기업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참가기업 모집은 8월 8일 금요일까지 서울스타트업플러스 서울창업허브 창동 홈페이지(hubchangdong.startup-plus.kr )에서 온라인 접수가 가능하다.

 

사업성, 시장성, 경쟁력, 브랜드 인지도 등 평가 지표를 기반으로 기업당 1,000만원, 6개사 내외로 선정하여 다양한 컨설팅, 홍보, 콘텐츠 제작을 지원받다.

 

서울창업허브 성수‧창동 박경락 팀장은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기업의 브랜드 가치 상승과 경쟁력 확보로 스타트업이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창업 생태계 활성화 및 성장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맑은 사회와 밝은 미래를 창조하는 시사타임즈>

<저작권자(C)시사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시사타임즈 홈페이지 = http://www.timesisa.com>

 



이미선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