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구, ‘2021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행사’ 시작

서울 마포구, ‘2021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행사’ 시작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사)해돋는마을에 사랑의 쌀 전달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 마포구(유동근 청장)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2021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행사’를 시작했다.

 

▲왼쪽 박정원 팀장 김용래 주무관 장헌일 목사, 백명진 동장, 이연우 위원장,고혜숙 팀장(사진제공 = (사)해돋는마을)

 

이날 전달식에는 백명진 동장, 이연우 위원장, 장헌일 목사, 박정원 복지1팀장, 고혜숙 복지2팀장, 김용래 복지주무관, 최세연 사무국장이 참석했다.

 

행사의 일환으로 대흥동주민자치센터(동장 백명진)와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연우)는 19일 오후 2시 마포구 (사)해돋는마을(이사장 장헌일 신생명나무교회목사) 엘드림노인대학(학장 최에스더 교수)을 방문해 소외되고 어려운 쪽방촌과 지역독거어르신을 위한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서 백명진 동장은 “어렵고 힘든 독거어르신을 섬기는 해돋는 마을을 통해 따뜻한 사랑이 전달 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이연우 자치위원장은 “소외되고 어려운 독거어르신들께 밥퍼급식을 위한 사랑의 쌀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 후원회 통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사)해돋는마을 이사장 장헌일 목사는 “대흥동 결식어르신제로 운동을 대흥동과 주민자치위와 함께하는 가운데 소외받고 어려운 쪽방촌과 독거어르신분들을 위한 정성이 가득한 사랑의 쌀과 함께 격려해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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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연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