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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인권·복지

서울 사랑의열매, 김인호 서울시의회 의장에게 ‘사랑의열매’ 전달

서울 사랑의열매, 김인호 서울시의회 의장에게 ‘사랑의열매’ 전달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윤영석, 이하 서울 사랑의열매)는 지난 7일 김인호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에게 사랑의열매를 전달받고, 서울시의회를 대표하여 이웃돕기 성금을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7일 중구 서울특별시의회 의장 접견실에서 서울 사랑의열매에 이웃사랑 성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좌부터) 서울특별시의회 김청식 비서실장, 서울 사랑의열매 김진곤 사무처장, 서울특별시의회 김기덕 1부의장, 김인호 의장, 김정태 운영위원장, 김상인 사무처장 (사진제공 =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c)시사타임즈

 

연말연시 나눔 실천에 앞장서는 명사에게 열매를 전달하는 ‘사랑의열매 전달식’ 행사에는 김인호 서울시의회 의장, 김기덕 부의장, 김정태 운영위원장, 김상인 사무처장, 김청식 비서실장이 함께 참석했다.

 

 

이날 사랑의열매를 전달받은 김인호 의장은 “장기화되는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지만 서울시민 모두가 힘을 합쳐 위기를 극복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전할 수 있도록 ‘희망2022나눔캠페인’의 성공을 기원한다”고 전했다.

 

이에 김진곤 서울 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은 “서울시민을 대표하는 기관인 서울시의회 수장으로서 솔선수범하며 성금을 기탁해주신 의장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면서 “이웃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전하며 나눔 실천을 알리도록 사랑의열매도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 사랑의열매는 내달 1일부터 내년 1월31일까지 62일간 ‘희망2022나눔캠페인’을 전개한다. 캠페인 나눔 목표액은 492억 원으로 나눔 목표액 1%가 사랑의 온도 1도로 표시되며 100도 이상을 달성하는 것이 목표이다. 모아진 성금은 코로나19 일상회복 지원, 취약계층 지원, 사회적 약자 돌봄 지원, 교육격차 완화 지원 등 4대 나눔 목표 달성을 위해 공정하고 투명하게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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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현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