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교육·청소년

서울YMCA, ‘청소년의 소망 편지’ 접수…10월20일까지

서울YMCA, ‘청소년의 소망 편지’ 접수…10월20일까지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 25명 선정해 총 2천만 원 지원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서울YMCA(회장 이석하)와 현대자동차그룹은 ‘키다리 아저씨에게 노크하세요!’ 사업을 10월20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서울YMCA. ⒞시사타임즈

 

이 사업은 꼭 해보고 싶었던 일이나 갖고 싶은 물건이 있어도 여러 가지 형편으로 포기한 경험이 있는 청소년들이 주저하지 말고 서울YMCA 키다리 아저씨에게 노크해 주길 희망하고 있다. 작년에는 총 35명의 청소년에게 다양한 물품이 지원됐다.


키다리 아저씨의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 및 기관들은  10월20일까지 자신의 소망을 담은 편지와 신청서, 증빙서류를 서울YMCA 청소년활동부 메일(yteen21@gmail.com)로 보내면 된다. 지원신청서는 서울YMCA 청소년활동부 홈페이지(www.youthymca.or.kr)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서울YMCA는 접수된 청소년의 사연에 대해 ‘키다리 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청소년 25명을 선정하며 물품은 1인당 80만원 내외에서 지원한다.

 


<맑은 사회와 밝은 미래를 창조하 시사타임즈>
<저작권자(c)시사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시사타임즈 홈페이지 = www.timesisa.com>

 



김혜경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