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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청소년

서울YMCA, ‘청소년의 소망 편지’ 8월21일까지 접수

서울YMCA, ‘청소년의 소망 편지’ 8월21일까지 접수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서울YMCA는 어려운 환경에 처해 있는 청소년들의 소망을 듣는 ‘키다리 아저씨에게 노크하세요!’ 사업을 실시한다.

 

키다리 아저씨가 필요한 청소년들은 7월21일부터 8월21일까지 한 달 간, 자신의 소망을 담은 편지와 지원신청서를 서울YMCA 청소년활동부 메일(yteen21@gmail.com)로 보내면 된다.

 

지원신청서는 서울YMCA 청소년활동부 홈페이지(www.youthymca.or.kr)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서울YMCA 청소년활동부는 접수된 청소년의 사연에 대해 ‘키다리 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청소년 20명을 선정할 예정이며, 1인 60만원 내외에서 청소년이 원하는 물품, 수강료, 비용 등을 지원한다.

 

서울YMCA ‘키다리 아저씨에게 노크하세요!’는 꼭 해보고 싶었던 일이나 갖고 싶은 물건이 있어도 여러 가지 형편으로 포기한 경험이 있는 청소년들에게, 주저하지 말고 서울YMCA 키다리 아저씨에게 노크해 주길 희망하고 있다.

 

서울YMCA는 “지원대상으로 선정되지 않은 청소년들도 상담 및 도움이 필요할 경우, 서울YMCA 청소년상담실 신문고의 상담, 전문요원과의 연계 등 해당 청소년에게 필요한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문의 : 02)734-0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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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현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