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서울YMCA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학생들은 오는 10월31일 오전 10시(한글박물관)와 오후 1시(한글학회) 한글발전기금 기부 전달식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10월9일,10일 2일간 한글날을 맞이해 무분별한 외래어 및 신종언어 사용으로 오염되고 있는 한글을 올바로 쓰기 위해 서울YMCA청소년 학생들이 한글 지킴이 캠페인을 진행했다. 한글에코백 판매 수익 및 기부금을 한글발전기금으로 한글학회와 한글박물관에 기부했다.
총 기부금액은 700,000원으로 한글학회 400,000원, 한글박물관 후원회 300,000원 각각 기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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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경 기자 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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