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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청소년

서종예, ‘잡았다 요놈’로 강남경찰서로부터 감사장 받아

서종예, ‘잡았다 요놈’로 강남경찰서로부터 감사장 받아

재학생들 직접 제작…학교폭력예방 공로 인정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이사장 김민성, 이하 서종예)가 강남경찰서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서종예 학생들이 제작한 애니메이션 ‘잡았다 요놈’으로 학교폭력예방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잡았다 요놈’은 서종예 디자인예술학부 만화애니메이션학과 학생들이 원화 제작을, 방송구성작가예능학과 학생들이 시나리오를 맡아 제작한 학교 폭력예방 홍보 애니메이션 작품이다. 빵셔틀, 사이버폭력, 절도근절 등 3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강남구 내 중·고등학교로 배포되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서예종과 강남경찰서는 2013년부터 학교폭력근절 협약을 체결해 청소년 선도를 위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폭력 근절을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문화 콘텐츠의 올바른 사용을 알리는 등 안전한 학교 만들기를 위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서예종은 2012년에 강남경찰서와 협력하여 서울 핵안보 정상회의를 앞두고 ‘성공 개최를 위한 교통캠페인’과 ‘법질서 확립 홍보 캠페인’을 함께 진행했으며, 2010년에는 G20 서울정상회의를 앞두고 ‘대중교통 이용 자제하기 캠페인’과 ‘선진시민의식 캠페인’을 공동으로 실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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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경선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