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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생활경제

세계최초 ‘블록체인 짐(Blockchain GYM)’ 서울 잠실서 오픈

세계최초 ‘블록체인 짐(Blockchain GYM)’ 서울 잠실서 오픈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운동을 하여 건강에 도움이 되고, 동시에 코인을 보상받는 ‘건강 블록체인 메디키(MEDIKEY)’가 실생활에서 적용되는 ‘블록체인 짐’(Blockchain GYM)이 세계 최초로 서울에 오픈했다.

 

▲세계최초로 서울 잠실에 오픈한 블록체인 짐(Blockchain GYM) (사진제공 = 메디키) (c)시사타임즈

 

22일 서울 잠실에 첫번째 블록체인 운동 체험센터를 오픈 한 메디키는 ‘블록체인 기술과 건강 정보를 결합한 생태계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참여자의 운동 및 건강정보를 기록함으로 코인을 보상받는 획기적인 블록체인 시스템이다. 구성 요소 중 블록체인 짐은 ‘기록, 활동, 보상’이라는 메디키 프로세스를 시연하는 공간임 셈이다.

 

 

메디키 대표 장석영박사에 따르면 “메디키는 참여자의 스마트폰에서 작동하는 ‘메디키 블록체인짐과 메디키앱, 그리고 블록체인 메디컬 센터의 3요소’로 이뤄지며, 서울 오픈을 시작으로 현재 미국과 베트남 등 글로벌 진출 예정”이라고 밝혔다.

 

 

23일 오후 직접 짐을 이용한 메디키 사용자에 따르면 “블록체인짐을 신분증명(KYC )된 코인으로 예약하고, 1시간가량 사물인터넷 IoT 기구로 운동한 후 자동으로 ‘코인피기’ 코인멀티지갑에 보상받은 메디키로 근처의 ‘비시스 클럽 가맹 식당에서 점심식사도 하고 또 코인을 모아서 제휴 온라인 쇼핑몰에서 건강용품을 구매할 수도 있다”고 전했다.

 

▲메디키 대표 장석영 박사 (사진제공 = 메디키)(c)시사타임즈

 

 

장석영 대표는 “건강과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하는 다음 단계로 메디키 검진센터 오픈을 준비 중에 있다”면서 “앞으로 다양한 헬스, 건강 글로벌 관련 기업에서 메디키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현재 메디키(코인이니셜 MKEY)는 세계 5대 코인 거래소인 디지파이넥스(DIGIFINEX)와 비트지(Bit-Z)에서 매수 및 매도거래가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메디키 블록체인 짐은 대구와 부산의 제휴 IoT 피트니스센터, 미국의 라스베가스에 위치한 라스베이거스 컨트리클럽(LVCC)에 입점예정일 뿐만 아니라 베트남 호치민과 하노이에 다수의 센터 오픈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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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경선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