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인권·복지

세이브더칠드런동부지역본부, 포스코1% 나눔재단과 포항 취약계층 아동 대상 학습공간개선사업 지원

세이브더칠드런동부지역본부, 포스코1% 나눔재단과 포항 취약계층 아동 대상 학습공간개선사업 지원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세이브더칠드런 동부지역본부(본부장 노성훈 )는 포스코1%나눔재단의 지원을 받아 포항시 취약계층 아동 50가정을 대상으로 학습공간개선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포스코1%나눔재단 곽재훈 차장(좌)과 세이브더칠드런 대구아동권리센터 양승민 센터장(우)이 함께 전달식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 = 세이브더칠드런동부지역본부대구아동권리센터) (c)시사타임즈

 

 

이번 학습공간개선사업은 포스코1%나눔재단 후원으로 미래세대 양성과 자립을 위해 포항시에 거주 학습공간개선이 필요 아동을 발굴해 건강하게 성장하고 기본적인 학습권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기획되어 책상, 의자, 책장을 지원했다.

 

 

노성훈 세이브더칠드런 동부지역본부장은 “대다수의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은 집에서 공부하거나 개인 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한 상황이며, 이러한 환경은 학습 의지를 떨어뜨리는 원인이 된다”며 “이번 학습공간개선사업이 아동들에게 학업에 대한 필요성을 깨닫고 동기를 부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세이브더칠드런 동부지역본부는 포스코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성금으로 운영되는 ‘포스코1%나눔재단’과 함께 다문화아동 성조숙증 지원 및 명절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맑은 사회와 밝은 미래를 창조하는 시사타임즈>

<저작권자(C)시사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시사타임즈 홈페이지 = http://www.timesisa.com>



양동현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