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브더칠드런 동부지역본부–라온, 업무협약 체결

세이브더칠드런 동부지역본부–라온, 업무협약 체결

저소득가정 아동 학용품 후원 물품 전달식 진행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세이브더칠드런 동부지역본부는 2022년 10월 4일 라온스튜디오(대구광역시 남구 현충로6길 9-5)에서 세이브더칠드런 동부지역본부 노성훈 본부장, 라온 정여림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라온스튜디오에서 라온 정여림 대표(왼쪽부터), 세이브더칠드런 동부지역본부 노성훈 본부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제공 = 세이브더칠드런 동부지역본부) (c)시사타임즈

 

상호 업무 협약에 따라 라온은 아동 대상 권리 증진 사업 촬영, 편집 및 기타 관련 지원과 더불어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공동 사업 추진,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한 공동 사업 홍보를 진행할 예정이며, 세이브더칠드런 동부지역본부는 라온과 함께 지역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이날 협약식 진행 후 대구광역시 남구 드림스타트로 이동해 라온에서 후원한 저소득가정 아동 학용품 후원물품 전달식도 진행했다.

 

세이브더칠드런 동부지역본부 노성훈 본부장은 “라온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아동권리 및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지역사회 내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협력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세이브더칠드런 동부지역본부는 라온과 함께 지난해 소아암 아동 방한 용품 지원을 시작으로, 위탁가정 가족사진 촬영 등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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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현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