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브더칠드런 동부지역본부, ‘그리다 100가지 말상처’ 전시 진행

세이브더칠드런 동부지역본부, ‘그리다 100가지 말상처’ 전시 진행

20일부터 일주일 간 대구광역시달서구청과 함께 개최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세이브더칠드런 동부지역본부는 대구광역시 달서구청과 함께 0일부터 일주일 간 아동권리의 의미와 아동 가치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2023 아동보호 주간을 맞이하여 ‘그리다 100가지 말상처’ 작품을 대구광역시 달서구청에서 전시한다고 밝혔다.

 

▲세이브더칠드런 동부지역본부, 대구광역시달서구청과 함께 ‘그리다 100가지 말상처’ 전시 진행 (사진제공 = 세이브더칠드런 동부지역본부) (c)시사타임즈

 

세이브더칠드런은 아동을 온전한 인격체가 아닌 부모의 소유물로 보는 시선을 바로잡고자 아이들에게 상처 주는 말 100가지를 선정하고, 그 말을 들을 때 아이들이 느끼는 감정을 그림으로 표현해 아이들의 마음과 마주하는 자리를 만들었다.

 

자세한 내용은 세이브더칠드런 그리다 100가지 말상처 캠페인 사이트(그리다 100가지 말상처 (sc.or.kr )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노성훈 세이브더칠드런 동부지역본부장은 “이번 그리다 100가지 말상처 작품 전시를 통해 대구시 최초 아동친화도시인 달서구 내 부모와 아이가 서로 마음을 이해하고 아동의 권리가 존중되어 아동이 행복한 도시가 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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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아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