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사회일반

세이브더칠드런 동부지역본부, 경북 취약 아동 위한 ‘농산물 꾸러미’ 전달식 가져

세이브더칠드런 동부지역본부, 경북 취약 아동 위한 ‘농산물 꾸러미’ 전달식 가져

한국도로공사 및 경상북도와 함께 진행…1,120가정에 전달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세이브더칠드런 동부지역본부는 한국도로공사, 경상북도와 함께하는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이하여 경북지역 취약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농산물 꾸러미’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경북도청 강성조 행정부지사 집무실에서 '어린이날 100주년 기념' 경북지역 취약 아동 농산물 꾸러미 지원 전달식 진행하였다. 옥병석 한국도로공사 홍보실장(좌), 강성조 경상북도 행정부지사(중), 노성훈 세이브더칠드런 동부지역본부장(우) (사진제공 = 세이브더칠드런 동부지역본부) (c)시사타임즈

 

세이브더칠드런 동부지역본부는 “이번 경북지역 취약 아동 농산물 꾸러미 지원은 4월 한달 동안 워크온을 통해 시민들의 참여로 걸음기부 목표걸음 55억보를 달성하여 추진할 수 있게 됐다”며 “한국도로공사와 세이브더칠드런은 지역에서 생산되는 과일과 채소로 구성된 꾸러미를 경북지역 12개 지자체 드림스타트를 통해 취약 아동 1,120가정에 전달했다”고 전했다.

 

세이브더칠드런과 한국도로공사는 지난 해 12월 경북지역 9개 지역의 지자체 아동들에게 농산물꾸러미를 한차례 지원하였으며, 이번 지원을 통해 지난 해 지원하지 못한 지자체의 아동들에게 농산물꾸러미를 전달했다. 또 챌린지 기간 동안 10만보 이상 걸음 기부에 참여한 시민 550명을 추첨하여 음료 상품권도 제공될 예정이다.

 

 

세이브더칠드런 동부지역본부장은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이하여,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경북지역 아동들의 건강히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농산물 꾸러미를 제공해주어 감사하다”면서 “ 이번 지원을 통해 경북아동들이 보다 행복한 어린이날을 보내고,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맑은 사회와 밝은 미래를 창조하는 시사타임즈>

<저작권자(C)시사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시사타임즈 홈페이지 = www.timesisa.com>

 



우경현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