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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브더칠드런 동부지역본부 울산아동권리센터, ‘2023년 울산아동권리영화제’ 22일 개최

세이브더칠드런 동부지역본부 울산아동권리센터, ‘2023년 울산아동권리영화제’ 22일 개최

오프라인 상영회, 씨네아동권리교육, 씨네아동권리토크 진행 예정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세이브더칠드런 동부지역본부 울산아동권리센터(본부장 노성훈)에서는 오는 22일 ‘2023년 울산아동권리영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3년 아동권리영화제 포스터 (사진제공 = 세이브더칠드런) (c)시사타임즈

 

이번 행사는 오프라인 지역상영회를 비롯하여 씨네아동권리교육, 씨네아동권리토크, 아동권리옹호캠페인 등 각종 부대행사를 진행한다.

 

해당 행사는 22일 울산 중구청 2층 대회의실(울산 중구 단장골길 1)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며, 15시부터 17시까지 총 2시간 진행된다.

 

세이브더칠드런의 아동권리영화제(CRFF, Child Rights Film Festival with Save the Children)는 아동 권리에 대한 대중의 인식개선과 공감대를 만들고자 2015년 첫 개막했다. 올해로 9회를 맞이하는 아동권리영화제는 11월 한 달간 세이브더칠드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모 수상작 6편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11월 20일 세계 아동의 날을 맞이하여 세이브더칠드런 동부지역본부 울산아동권리센터에서는 장애아동 형제자매, 기후위기를 주제로 한 영화제 수상작 2편과 관련하여 오프라인 상영회를 개최하며, 영화 및 워크북을 활용한 아동권리교육, 수상감독님과 함께하는 씨네아동권리토크를 진행한다.

 

특히 씨네아동권리토크의 경우, ‘작은별’의 김인혜 수상감독, 세이브더칠드런 권리세이버 1명, 관객 대표 아동 1명을 패널로 초청하여 아동권리적 관점에서 수상 영화를 해석해 보기도 하고, 영화에 대한 아동의 이야기도 직접 들어볼 수 있는 다양한 기회가 제공된다.

 

오프라인 상영회, 씨네아동권리교육, 씨네아동권리토크, 아동권리옹호캠페인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는 2023년 울산아동권리영화제는 울산광역시 내 공무원, 사회복지 종사자, 울산 시민(아동, 성인) 중 참여를 희망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2023년 울산아동권리영화제는 세이브더칠드런 아동권리영화제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할 수 있다.

 

문의 : 070-7443-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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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아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