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이프맘, 우리 아이들의 안전은 내가 지킨다!
다이치 서포터즈 ‘세이프맘’ 발대식 개최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유아용 카시트 전문 브랜드 ㈜다이치(대표이사 이지홍)가 제1기 다이치 ‘세이프맘(Safe Mom)’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세이프맘 발대식 (제공=다이치) ⒞시사타임즈
다이치의 서포터즈 ‘세이프맘’은 실제 아이들을 양육하고 있는 육아맘으로 선발됐다. 개인별 및 월별이슈를 주제로 주어지는 다양한 미션을 통해 편안하고 친숙한 다이치 카시트의 이미지를 전달, 육아중인 부모들에게 안전에 관한 캠페인 의식을 심어주고자 기획되됐다.
제1기로 선발된 ‘세이프맘’들은 오는 2월부터 약 3개월간 제1기 다이치 세이프맘으로 활동을 하게 되며, 5월 해단식과 함께 베스트 세이프맘을 선발하게 된다.
세이프맘들이 수행할 미션은 크게 3가지 부분으로 나누어지는데, 블로그 및 육아카페를 통한 다이치 브랜드 홍보활동과 다이치 제품에 대한 소비자입장에서의 리뷰, 그리고 다이치에서 진행하는 안전캠페인 전달 등이다.
㈜다이치의 김재중 이사는 발대식에서 “세이프맘 활동을 통해서 다이치의 안전중심적인 기업 이미지를 전달하고, 보다 친숙한 이미지로 다가서고자 한다”며 “특히 다이치는 아이들의 안전문제에 매우 관심을 많이 갖고 있으며, 우리 아이들의 안전에 기여하는 다양한 활동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다이치는 지난 2월4일부터 7일동안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23회 임신출산육아박람회(BeFe)에서 전세계에서 처음으로 앞뒤 모두 ISOFIX(국제 표준 유아용 안전구 기준)장착이 가능한 빌트-인(Built-In)방식의 듀웰시즌2(DualWell SesonⅡ) 카시트를 출시하여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탁경선 기자(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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