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

원광대학교병원, 25년 상반기 생명나눔 헌혈 캠페인 원광대학교병원, 25년 상반기 생명나눔 헌혈 캠페인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지난 16일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서일영)이 주요 임직원을 대상으로 ‘2025 상반기 생명나눔 헌혈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저출산과 고령화로 헌혈 가능 인구가 급격히 감소함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자들을 돕고, 의료기관의 혈액 부족 위기를 극복해 보려는 목적 아래 실시됐다. 이에 원광대학교병원 주요 임직원 45명은 혈액 보유량이 상대적으로 부족해지는 겨울철 혈액 수급난을 극복하고자 헌혈에 자발적으로 동참해 혈액 수급 안정화에 힘을 보탠 것이다. 이 활동을 통해 생명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도움이 필요한 사회 각계각층의 구성원들에게 행동하는 따뜻한 마음이 전파되기를 바랬다. 원광대학교병원은 지난 2005년.. 더보기
우범기 전주시장, 을사년 새해 시민들의 삶 속으로 ‘풍덩’ 우범기 전주시장, 을사년 새해 시민들의 삶 속으로 ‘풍덩’ [시사타임즈 = 박현석 기자] 우범기 전주시장이 전주의 위대한 도약과 대변혁을 위한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기 위해 올 한해 시민들의 삶 속으로 찾아가기로 했다. 특히 시민이 피부로 느끼는 민생문제를 직접 청취하고 그 해결책을 고민하는 시간을 갖는다.  전주시는 우범기 전주시장이 직접 오는 21일 호성동을 시작으로 1년 내내 35개 모든 동을 순회하며 전주시정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듣는 ‘2025 찾아가는 시민과의 대화’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동 순방은 민선8기 전주시정에 대한 다양하고 생생한 목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청취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각 동별로 통우회, 주민자치협의회, 동 자생단체 회원 등 주민대표들이 참석할 예정.. 더보기
한국자활복지개발원, 설맞이 지역사회 저소득 청소년 가구에 후원금 전달 한국자활복지개발원, 설맞이 지역사회 저소득 청소년 가구에 후원금 전달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이하 개발원, 원장 정해식)이 2025년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지난 16일 개발원 임직원들은 충주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충주시 내 저소득 청소년 가구를 대상으로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설 명절을 맞아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과 복지향상을 돕기 위한 취지로 진행되었으며, 총 500,000원의 후원금이 온누리상품권이 전달되었다. 후원금은 충주종합사회복지관에서 관리 중인 사례관리 대상 가구에 전달되어 청소년들이 더욱 안정된 환경에서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지원된다.  개발원 정해식 원장은 “설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나눔의 가치를.. 더보기
중앙대학교, ‘실감미디어와 콘텐츠 국제 컨퍼런스 2025’ 성료 중앙대학교, ‘실감미디어와 콘텐츠 국제 컨퍼런스 2025’ 성료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중앙대학교 실감미디어혁신융합대학사업단(단장 위정현)과 중앙대학교 가상융합대학(학장 위정현)은 ‘실감미디어와 콘텐츠의 발전과 전환(Transformation)’을 주제로 지난 1월14일 서울드래곤시티호텔에서 실감미디어와 콘텐츠 국제 컨퍼런스 2025를 개최했다.  2024년에 이어 두 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컨퍼런스는 일본의 AI 프로그 인터렉티브 대표 겸 디지털 할리우드 대학원 교수인 키요시 신 교수와 위정현 단장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강연과 패널 토론으로 진행됐다. 위정현 중앙대학교 실감미디어혁신융합대학사업단장은 환영사에서 “실감미디어 기술의 발전은 산업 간 연결, 창조, 협업 방식을 새롭게 정의하고 전환시키고.. 더보기
하이서울기업, 수출액 전년대비 18% 증가 및 신규 4개 코스닥 상장사 쾌거 하이서울기업, 수출액 전년대비 18% 증가 및 신규 4개 코스닥 상장사 쾌거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경제진흥원(SBA, 대표이사 김현우)은 서울 유망중소기업인 하이서울기업이 24년 매출액 16.1조원, 수출액 3.5조원에 달하는 성과를 창출하였다고 밝혔다. 하이서울기업은 서울을 대표하는 유망 중소기업으로 2004년 11개사로 시작하여 25년 기준 1,107개사가 인증을 받아 활동하고 있다. 지난 해 글로벌 경제의 어려움속에서도 하이서울기업들의 24년 총 수출액은 총 3.5조원으로 23년 대비 18% 이상 증가하는 성과를 보여주었다. 전체 기업의 50% 이상인 559개사가 수출기업으로 서울 경제를 견인하는 대표 중소기업 인증사업임을 증명하였다. 수출국은 총 127개국으로 유럽, 아프리카, 아메리.. 더보기
“도민 목소리로 도정을 설계한다”…전북도, 2월부터 14개 시군 순방 “도민 목소리로 도정을 설계한다”…전북도, 2월부터 14개 시군 순방 [시사타임즈 = 하병규 기자]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민선 8기 3년차를 맞아 2월부터 시군 연두 방문에 나선다.  16일 전북자치도에 따르면 올해 시군 연두방문은 오는 2월 3일 전주시를 시작으로 도내 14개 시군을 순차적으로 찾아 도정 운영방향을 도민들과 공유하고, 도민들의 목소리를 도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계를 넘어 더 큰 도전으로!, 도민과 함께 전진하는 전북을 만들겠습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되는 이번 연두방문은 도민과의 열린 대화를 핵심으로 삼고 있다. 이를 통해 2024년 도정 성과를 알리고 2025년 운영계획을 공유하는 등 민선8기의 성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이번 연두방문은 도민과의 쌍방향 소통을 강.. 더보기
전북자치도·시군, 대설·한파에 입체적 대응 도민 피해없었다! 전북자치도·시군, 대설·한파에 입체적 대응 도민 피해없었다![시사타임즈 = 박선호 기자] 도내 전역에 최근 1주일여에 걸친 대설과 강풍, 한파 등 기상특보가 내린 상황에서도 인명과 재산 피해가 거의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결과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23년부터 2024년 겨울철 자연재난(대설, 한파)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전북특별자치도가 지난 6일부터 11일까지 도내 전체에 내려졌던 특보(대설․한파․강풍․풍랑)에서 도지사와 시장·군수가 합동으로 선제적 대응을 통한 피해 최소화에 주력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지난 6일부터 10일사이 도내에는 정읍이 최고 33.6cm, 고창 28.1cm, 순창 24.1cm 등 평균 16.2cm의 눈이 쏟아졌는가하면 동부권지역은 영하 15도 이하로 강추위가 이.. 더보기
전북특별자치도, ‘2025년 중소기업 지원사업 종합설명회’ 개최 전북특별자치도, ‘2025년 중소기업 지원사업 종합설명회’ 개최 [시사타임즈 = 김진규 기자] 전북특별자치도가 15일 전북중소벤처기업청과 함께 도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지역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실질적 경영 지원을 위해 ‘2025년 중소기업 지원사업 종합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전북중기청을 비롯한 10개의 유관기관이 참여했으며, ▲수출 ▲자금 ▲창업 ▲기술개발 ▲보증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북자치도의 자체 지원사업과 중소벤처기업부의 분야별 지원사업에 대해 상세히 안내했다.  먼저, 전북중기청에서는 ‘정부 정책방향’에 대해 설명 후, 각 주관기관에서 분야별 지원사업을 설명했다.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수출지원사업’(12개 분야, 6,196억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중소기업 정책자.. 더보기
전북소방, 소방시설 자체점검 실효성 강화 위해 민간 협력체계 구축 전북소방, 소방시설 자체점검 실효성 강화 위해 민간 협력체계 구축 [시사타임즈 = 정병현 기자]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16일 전주 완산구 이중본에서 소방시설 등 자체점검 발전방향을 논의하고 현장의견을 청취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작년 8월 부천 호텔 화재와 인천 아파트 화재 발생 후, 자체점검 제도의 실효성 문제가 대두되면서 마련된 자리로, 전북소방시설관리협회 전북지회장과 협회 관계자들, 그리고 소방본부 예방안전과장과 팀장 등 총 11명이 참석해 민간 자율 안전관리체계의 정착과 소방시설 자체점검 제도의 발전방향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했다. 소방시설 자체점검 제도는 소방시설이 법에 맞게 설치·관리되고 있는지 관계인이 직접 또는 전문업체에 위탁하여 점검하는 제도로.. 더보기
전북특별자치도, 지방보조금 실적검증 전문 감사인 운영 등을 통해 보조금 관리 강화 전북특별자치도, 지방보조금 실적검증 전문 감사인 운영 등을 통해 보조금 관리 강화 [시사타임즈 = 안록재 기자] 전북자치도는 지방보조금 관리의 실효성을 높이고 공공 재정의 투명성과 신뢰 확보를 위해 보조금 관리 체계를 대폭 개선한다고 16일 밝혔다. 먼저, 3억 원 이상 보조사업의 실적검증 의무화와 관련해 도 차원에서 검증된 전문 감사인 후보군(pool)을 제공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실적검증의 신뢰도를 높이는 동시에 사업성과 검증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이는 기존의 보조사업자가 감사인을 직접 선정하여 보조사업을 검증하는 방식이 감사인의 독립성을 저해하고, 공정한 검증을 어렵게 만든다는 우려를 해소하기 위한 조치다.  앞으로는 도에서 제공하는 후보군 내에서 감독부서가 선정한 감사인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