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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농지 개량 시 반드시 사전 신고해야 올해부터 농지 개량 시 반드시 사전 신고해야올해부터 농지개량신고제도 시행, 농지를 성토 또는 절토할 경우 신고 의무화 [시사타임즈 = 박현석 기자] 전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강세권)는 농지법 개정으로 인해 올해부터 농지개량신고제가 도입된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농지를 개량할 목적으로 성토 및 절토를 할 경우에는 반드시 농지부서에 사전 신고를 해야 한다. 특히 성토 시 전문기관에서 발급한 토양 성분 분석서류를 제출하는 등 농작물 경작에 적합한 흙을 사용해야 한다. 개량기준을 위반하거나, 사전에 신고를 하지 않고 농지를 개량할 경우에는 원상회복 등 행정처분 대상이 되며, 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고발 조치된다. 단, △개발 행위 허가 대상 △사업대상지의 면적이 1000㎡ 미만이거나 50㎝ 미만의 경미.. 더보기
쌍용C&B, 세종시 취약계층에 1억 5천만 원 상당 생활용품 기부 쌍용C&B, 세종시 취약계층에 1억 5천만 원 상당 생활용품 기부사랑의 열매 통해 기저귀·생리대·물티슈 등 필수 생활용품 약 37만 개 기부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생활위생 전문기업 쌍용C&B가 사랑의 열매와 함께 세종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1억 5천만 원 상당의 필수 생활용품을 기부했다.  쌍용C&B는 지난 20일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세종 사랑의열매)에 필수 생활용품을 기부했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유아용 기저귀 28만 8천여 장 ▲여성용 생리대 7만여 장 ▲물티슈 9천여 개 등 약 37만 개의 생활 필수품으로 구성됐다. 이번 기부는 최근 물가 상승으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이웃의 생활 안정을 돕고자 기획됐다. 기부 물품은 세종시 관내 사회복지기관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 더보기
액트, 대한민국 20대 기업 대상‘주주서한 캠페인’개시 액트, 대한민국 20대 기업 대상‘주주서한 캠페인’개시-주요 상장사 대상 개인주주 권리 보호 위한 제도 도입 촉구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소액주주 인증기반 주주행동 플랫폼 액트(대표 이상목)에서는 개인주주의 주주권 강화를 위한 제도 도입을 촉구하고자 국내 20대 주요 기업 대상 ‘주주서한 캠페인’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캠페인의 대상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LG에너지솔루션, 네이버, 카카오, 기아, LG전자, POSCO홀딩스, 셀트리온, SK, KT&G, LG화학, 두산에너빌리티, 삼성SDI, 삼성물산, 현대모비스, SK이노베이션, 한국전력, HMM 등 대한민국 상위 20개 기업이다. 이번 주주서한 캠페인의 핵심 요구 사항은 ▲집중투표제 도입 ▲개인주주 대상 기업설명회(IR) 정례화 ▲정관.. 더보기
KMDP, 한림성심대학교와 조혈모세포 기증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KMDP, 한림성심대학교와 조혈모세포 기증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사단법인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KMDP, 회장 이홍기)와 한림성심대학교(총장 문영식)는 지난 20일 조혈모세포 기증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오늘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증희망등록의 주 연령층인 2030세대에게 조혈모세포 기증의 중요성과 참여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기 위한 것으로 업무 협약식은 한림성심대학교 나이스콜센터에서 진행됐다. 협약식에는 KMDP 경영지원부 장진호 부장, 기증증진팀 박리나 팀장, 손승완 과장과 한림성심대학교 이주상 산학협력단장, 이경남 간호학부장, 김승주 학과장, 김현아 학과장, 허연정 교수, 남혜리 교수 등이 참석했다. KMDP와 한림성심대학교의 인연은 2019년 .. 더보기
동물자유연대, 말 복지의 현주소와 과제 좌담회 개최 동물자유연대, 말 복지의 현주소와 과제 좌담회 개최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동물자유연대(대표 조희경)를 비롯한 말복지수립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는 2월20일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국회의원과 공동으로 국회에서 '말 복지의 현주소와 과제 좌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좌담회는 2024년 10월 충남 공주에서 발견된 말 학대 방치 현장과 관련해 사건 대응 경과를 살피고, 말 복지 전반의 개선 과제를 모색하기 위한 마련된 자리다.  좌담회를 공동 주관 주최한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국회의원은 이 날 좌담회에 대해 “공주시 말 학대 사건을 계기로 말 복지 시스템 전반을 짚어보고 개선 방향을 모색하는 중요한 논의의 장”이라면서 “말 복지 개선의 실질적인 해결책을 찾아내고, 대한민국의 말들이 더 행복하게 살.. 더보기
(재)베스티안재단, 소방관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소방세정티슈 전달 (재)베스티안재단, 소방관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소방세정티슈 전달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재)베스티안재단은 지난 19일, 경기도 용인 서부 소방서를 방문하여 소방세정티슈를 전달했다.   작년 연말, 기부 애플리케이션 ‘알지?’와 함께 진행한 소방 안전 캠페인의 후원금을 각종 사고 현장의 유해 물질로부터 노출된 소방관들을 위해 소방세정티슈를 구입하는 데 사용하여, 경기도 화성소방서와 경기도 용인 서부소방서의 소방관들에게 물품을 전했다. 실제 화재 현장에서 발생하는 중금속 및 유해 물질은 화재를 진압하는 소방관에게 암 및 희귀질환을 유발하는 등 심각한 건강 위험을 초래한다. 때문에 화재 현장 정리 후 장비와 피부에 달라붙은 유해 물질을 신속히 제거해야 하지만, 계속되는 출동과 일반 티슈로는 완전히 .. 더보기
전북자치도 무주군, 세계관광청(UN Tourism) ‘제5회 세계 최우수 관광마을’한국 후보 선정 전북자치도 무주군, 세계관광청(UN Tourism) ‘제5회 세계 최우수 관광마을’한국 후보 선정 [시사타임즈 = 심성엽 기자] 전북특별자치도가 무주군 무주읍이 세계관광청(UN Tourism)에서 주관하는‘제5회 세계 최우수 관광마을(Best Tourism Villages)’공모에서 한국 후보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세계 최우수 관광마을’ 공모는 지속 가능한 관광과 지역사회의 균형 발전을 모범적으로 실천하는 마을을 발굴하는 국제 프로젝트로, 세계 각국의 숨겨진 관광지를 조명하고 홍보하기 위해 진행된다.  공모는 지난 1월 2일부터 1월 24일까지 진행됐으며, 2월 13일부터 14일 양일간 발표를 통해 전북 무주군 무주읍이 8개 한국 대표 후보 중 하나로 선정됐다. 무주읍은 이제 세계 관광청(UN.. 더보기
전북 자치경찰위원회, 시군 우수 치안사례 발굴… 안전한 지역사회 만든다 전북 자치경찰위원회, 시군 우수 치안사례 발굴… 안전한 지역사회 만든다범죄 예방·교통안전·사회적 약자 보호 등 3대 분야 선정 추진 [시사타임즈 = 안록재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이연주)는 도민 체감 치안 강화를 위해 시군별 우수 치안사례를 발굴하고, 이를 확산해 맞춤형 치안 환경을 조성하는 ‘2025년 시군 우수 치안사례 선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우수사례 선발은 ▲범죄 예방 및 생활안전 ▲사회적 약자 보호 ▲교통안전 등 3대 핵심 분야에서 진행된다. 예비심사와 본심사를 거쳐 최종 3개 시군을 선정하며, 선정된 시군에는 도비 2천만 원을 지원하고 도지사 표창이 수여될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익산시, 완주군, 부안군이 선정돼 지역 맞춤형 치안 정책을 선도했다. ▲익산시는.. 더보기
전북자치도, 식품기업에 농생명 혁신기관 그랜드 투어 지원… 기술 협력으로 경쟁력 UP! 전북자치도, 식품기업에 농생명 혁신기관 그랜드 투어 지원… 기술 협력으로 경쟁력 UP! [시사타임즈 = 김진규 기자] 전북특별자치도는 20일 순창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과 협력하는 식품기업을 대상으로 연구 협력 및 기술 혁신을 지원하기 위해 우수 인프라 현장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견학에는 순창 지역 20개 식품기업이 참여했으며,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한국농업기술진흥원,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을 방문해 연구기관별 특화된 연구·개발 시설을 직접 둘러보며 산업 동향을 파악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할 수 있도록 추진됐다.  참가 기업들은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에서 기능성평가지원센터, 소스산업화센터, 파일럿플랜트, 패키징센터 등을 견학하며, 식품 기능성 분석, 소스 개발, 시제품 생산 및 포장.. 더보기
전북자치도, 식품기업에 농생명 혁신기관 그랜드 투어 지원…기술 협력으로 경쟁력 UP! 전북자치도, 식품기업에 농생명 혁신기관 그랜드 투어 지원…기술 협력으로 경쟁력 UP! [시사타임즈 = 김진규 기자] 전북특별자치도는 20일 순창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과 협력하는 식품기업을 대상으로 연구 협력 및 기술 혁신을 지원하기 위해 우수 인프라 현장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견학에는 순창 지역 20개 식품기업이 참여했으며,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한국농업기술진흥원,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을 방문해 연구기관별 특화된 연구·개발 시설을 직접 둘러보며 산업 동향을 파악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할 수 있도록 추진됐다.  참가 기업들은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에서 기능성평가지원센터, 소스산업화센터, 파일럿플랜트, 패키징센터 등을 견학하며, 식품 기능성 분석, 소스 개발, 시제품 생산 및 포장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