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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콘텐츠융합진흥원, 게임물관리위원회와의 업무협약 체결 전북특별자치도콘텐츠융합진흥원, 게임물관리위원회와의 업무협약 체결게임물 전문지도사 양성과 건강한 게임문화 확산을 위한 협력 추진 [시사타임즈 = 정병현 기자] (재)전북특별자치도콘텐츠융합진흥원(이하 진흥원)은 20일 오후 2시, 진흥원 2층 중회의실에서 게임물관리위원회(이하 게임위)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전북 지역 게임산업 교육 활성화와 건강한 게임 이용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진흥원 김성규 원장과 게임위 서태건 위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역 게임산업 발전을 위한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전북지역 게임물 등급분류 교육 활성화와 건강한 게임 이용을 위한 생태계 조성을 위해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게임산업 관련 교육사업.. 더보기
전북자치도, 서울서 ‘전북 관광 팝업스토어’ 선보여 전북자치도, 서울서 ‘전북 관광 팝업스토어’ 선보여19일~24일, 서울 하이커 그라운드에서 전북 14개 시군 매력 알려  [시사타임즈 = 김진규 기자] 전북특별자치도는 지난 19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종로 하이커 그라운드에서 ‘전북특별자치도 관광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전북자치도와 14개 시군이 공동으로 주최하며, 서울을 방문한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전북의 다양한 관광 자원과 문화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전북자치도는 ‘여행하기 좋은 도시, 전북’이라는 주제로 행사 기간 동안 하이커 그라운드 2층에서 전북 관광 팝업부스를 운영한다.  팝업부스에서는 14개 시군의 특산품과 기념품을 전시하고, 지자체 담당 공무원들이 방문객들에게 각 시군의 대표 관광명소를 소개하는 시간도 가진다. 또한, 전통.. 더보기
“한파에도 안전을”…전북자치도, 노숙인 보호대책 총력 “한파에도 안전을”…전북자치도, 노숙인 보호대책 총력노숙인종합지원센터 중심으로 공동대응반 운영응급잠자리·무료급식·독감 예방접종 등 다각적 지원 [시사타임즈 = 심성엽 기자] 전북특별자치도가 겨울철 한파로 인한 노숙인의 동사(凍死)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2025년 3월까지 ‘동절기 노숙인 보호대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번 대책은 역대급 폭설과 한파가 예고된 가운데 거리 노숙인과 취약계층을 보호하고, 안전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공동대응반 운영을 통한 위기대응체계 구축 ▲응급잠자리와 무료급식 제공 ▲시설 안전점검 및 긴급보수 ▲독감 예방접종 및 위생관리 강화 등이다.  특히, 공동대응반 운영은 이번 대책의 핵심 중 하나다. 전북 노숙인종합지원센터를 중심으로 .. 더보기
전북특별자치도, 고액·상습 지방세 체납자 286명 명단 공개 전북특별자치도, 고액·상습 지방세 체납자 286명 명단 공개개인 163·법인 123, 114억 원 체납… 체납자 정보 투명하게 공개 [시사타임즈 = 안록재 기자] 전북특별자치도가 지방세 1천만 원 이상 고액·상습 체납자 286명의 명단을 20일 행정안전부, 전북자치도 및 시군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명단은 개인 163명과 법인 123개로, 체납액은 개인 60억 3천만 원, 법인 53억 4천만 원 등 총 113억 7천만 원에 달한다. 전북자치도는 지방세 체납자의 투명한 정보공개를 통해 공정과 신뢰를 강조하고 체납세 징수를 강화하고자 한다.  전북자치도는 지난 2월 지방세심의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337명의 명단공개 후보자에게 사전안내문을 발송했으며, 6개월간 체납액 납부 및 소명.. 더보기
“전기차 화재, 이제는 안전하게!”…전북특도, READY Korea 훈련 성공적 마무리 “전기차 화재, 이제는 안전하게!”…전북특도, READY Korea 훈련 성공적 마무리 [시사타임즈 = 박찬민 기자] 전북특별자치도는 20일 전주에서 행정안전부, 전북자치도, 전주시 주관으로 전기차 화재를 주제로 한 READY Korea(레디코리아) 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READY Korea(레디코리아) 훈련은 기후위기와 도시기반시설 노후화 등 잠재적인 위험 요인으로 발생할 수 있는 대형 복합재난에 대비해 범정부 민간 합동으로 대비태세를 점검하는 종합훈련이다.  이번 훈련에는 행정안전부,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소방청,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48개 기관과 580여 명이 참여했다. 훈련에서는 무인파괴방수차, 상방향 살수장치, 관통형 배터리 주수장치, 질식소화덮개 등 전기차 화재 진.. 더보기
‘전북특별자치도 새마을지도자 대회’ 개최 ‘전북특별자치도 새마을지도자 대회’ 개최한해동안 실천한 나눔과 봉사의 성과 돌이키며 뜻깊은 시간 가져 [시사타임즈 = 안록재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새마을지도자들은 건강하고 행복한 공동체 건설과 민생회복 등 지역현안 문제 해결을 위해 앞장설 것을 다짐하며, 한 해 동안의 성과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전북특별자치도 새마을회는 20일부터 이틀간 정읍 JB그룹 아우름캠퍼스 일원에서'다시 새마을운동, 전북특별자치도와 함께’라는 주제로 2024 전북특별자치도 새마을지도자대회 및 새마을 민생상생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서거석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 이학수 정읍시장 및 이상수 전북특별자치도새마을회장을 비롯해 새마을지도자 500여명이 참석해 한 해 동안의 성과를 돌아보고 새로운 .. 더보기
익산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줄이어 훈훈 익산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줄이어 훈훈황등면·삼기면·동산동·남중동·삼성동…취약계층에 김장김치 전달 [시사타임즈 = 김현석 기자] 익산 곳곳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김장김치 나눔이 이어져 지역사회에 온기를 더하고 있다.  익산시는 20일 황등면, 삼기면, 동산동, 남중동, 삼성동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가 진행됐다고 밝혔다. 황등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장선종)는 19~20일 김치 330포기를 정성껏 준비해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80여 가구에 전달했다. 이번 행사를 위해 황등신용협동조합이 100만 원과 고무장갑을 기탁해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했다. 삼기면 새마을부녀회(회장 박명자) 회원 30여 명은 18~20일 3일간 600여 포기의 김치를 준비했다. 이어 이번 나눔을 함께 준비한 이장협의회·주민자.. 더보기
쪽방촌과 독거어르신 초청 ‘추수감사절 밥사랑 잔치와 선물전달식’ 개최 쪽방촌과 독거어르신 초청 ‘추수감사절 밥사랑 잔치와 선물전달식’ 개최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TTGU)총동문회(회장 김병준 목사)가 주최하고 쪽방촌과 독거어르신 및 거동 불능한 독거노인을 섬기는 소셜서비스NGO (사)월드뷰티핸즈(회장 최에스더 신한대 교수)와 (사)해돋는마을(장헌일 목사, 신생명나무교회), 고독사제로 향한 고독생프로젝트를 진행하는 한국공공정책개발연구원이 주관하는 쪽방촌과 독거어르신 초청 ‘추수감사절 밥사랑 잔치와 선물전달식’을 11월 20일 엘드림노인대학강당에서 가졌다.  ​김병준 목사는 “이번 추수감사절을 맞아 사랑의 밥퍼와 함께 떡과 생필품 등 사랑의 선물로 독거어르신분들을 모시고 섬길 수 있어 기쁘다며 천국 소망갖고 늘 영육의 강건하시기를 바란다”고.. 더보기
[책을 읽읍시다 (2445)] 불안한 마흔의 생존 쓰기:흔들리는 마음을 잡아주는 글쓰기의 힘 [책을 읽읍시다 (2445)] 불안한 마흔의 생존 쓰기:흔들리는 마음을 잡아주는 글쓰기의 힘변한다 저 | 미다스북스(리틀미다스) | 256쪽 | 18,500원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글쓰기의 중요성과 지금 당장 펜을 쥐어야 하는 이유를 설파하는 콘텐츠는 많다. 하지만 ‘이제 막 쓰기 시작하는 이들’에게 ‘어떠한 자세로 써야 하는지’를 정확하게 알려주는 답지는 많지 않다. 『불안한 마흔의 생존 쓰기』는 그 지점을 노려 정확히 등장한 책이다.  『낀 세대 생존법』에 이어 『굶주린 마흔의 생존 독서』, 이제는 세 번째 ‘생존’ 시리즈로 돌아온 저자 변한다. 그가 보여주는 마음가짐과 작문법을 북극성 삼아 글쓰기라는 망망대해를 항해해 보는 것은 어떨까? 이제 남의 글을 읽는 데서 그치는 수동적인 태도는 내.. 더보기
11월 20일 ‘세계 어린이의 날’ 맞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아동권리교육 캠페인 전개 11월 20일 ‘세계 어린이의 날’ 맞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아동권리교육 캠페인 전개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유니세프 한국위원회(회장 정갑영)는 전국 100여 개 지자체와 함께 ‘유아 대상 아동권리교육’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세계 어린이의 날’은 역사상 가장 널리 비준된 인권 조약이자 어린이의 모든 권리를 천명한 유엔아동권리협약 채택일로 1954년 유엔이 지정한 세계 기념일이다.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는 국내 아동권리 옹호를 위해 이날을 기념하고 아동권리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는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아동권리교육 캠페인은 11월 20일 ‘세계 어린이의 날’을 맞아 마련된 것으로 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 추진 지방정부협의회와의 협력하에 전국 100여 곳 978개 어린이집 36,40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