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직원공제회, 11년 연속 흑자기조 유지
한국교직원공제회, 11년 연속 흑자기조 유지당기순이익 7,216억원·준비금적립률 113.9% 달성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한국교직원공제회(이사장 정갑윤, 이하 공제회)가 당기순이익 7,216억원을 달성하며 11년 연속 흑자 기조를 이어갔다고 밝혔다. 한국교직원공제회는 “준비금 적립률 113.9%를 기록하며 2018년 이후 7년 연속 준비금 적립률 100% 이상을 유지해 재무건전성을 입증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2024년도 말 자산은 74조 5,909억원으로 전년 대비 16.3%(10조 4,324억원) 증가했다. 자산 비중(금액)은 △투자자산이 79.5%(59조 2,220억원)로 가장 높았고 △회원대여 15.0%(11조 2,066억원) △기타자산 5.5%(4조 1,623억원)순이다. 지난해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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