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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 결혼하는 여자> 서영희, 알고 보면 ‘변신의 귀재’?!

<세 번 결혼하는 여자> 서영희, 알고 보면 ‘변신의 귀재’?!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배우 서영희는 알고 보면 변신의 귀재 였다?!

 

             사진출처: SBS ‘세 번 결혼하는 여자’ 영상 캡쳐. ⒞시사타임즈


SBS 주말특별기획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에서 사랑에 집착하는 여자 왈가닥 박주하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서영희(박주하 역)가 헤어 스타일링에 따라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는 것.

 

극 중 서영희는 머리를 묶었을 때는 왈가닥의 발랄함을, 포니테일 스타일을 했을 때는 소녀를 연상시키는 상큼함을, 그리고 머리를 풀었을 때는 성숙한 여인의 단아함을 어필하며 매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해주고 있다. 이처럼 헤어 스타일링에 따라 천차만별로 변하는 서영희의 이미지는 팔색조 배우라는 명칭이 과언이 아닐 정도.

 

특히 서영희의 변신은 극 중 상황에 따라 다른 맞춤 스타일링을 선보이고 있기에 더 의미가 깊다. 고등학교 교사로서 진중한 면모를 보이다가도 때로는 사고가 끊이질 않는 말괄량이로 허당적인 면모까지 엿보이는 카멜레온 같은 연기로 재미를 더하고 있는 것으로 이는 극의 몰입도를 높이는 중요 역할을 하고 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서영희는 정말 여러 얼굴을 가지고 있는 배우 인 듯’, ‘머리 스타일만으로도 저렇게 다른 얼굴이라니’, ‘서영희 덕에 보는 재미가 있다’, ‘박주하 매력 짱인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내고 있다.

 

한편 서영희는 ‘세 번 결혼하는 여자’에서 다채로운 표정 연기와 몸 사리지 않는 열연으로 연기파 배우의 위엄을 입증하며 호평 받고 있다.

 

팔색조 매력을 지닌 배우 서영희를 만나볼 수 있는 SBS 주말특별기획드라 ‘세 번 결혼하는 여자’는 오는 4일 밤 9시55분에 16회가 방송된다.

 

이미경 기자(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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