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소니코리아(대표 이토키 기미히로, www.sony.co.kr)는 배우 이병헌을 모델로 업계에 새로운 화두를 제시하는 DSLT 신제품 알파 A57의 신규 광고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소니 DSLT 알파 A57의 새로운 광고 캠페인은 보급기임에도 불구하고 중급기 이상의 성능을 자랑하는 A57의 압도적인 성능 차이를 소재로, 보급기 최초 세계 최고 수준인 풀타임 연속 오토포커스(AF) 시스템으로 초당 12매 연사[1]를 지원하는 알파 A57과 기존 DSLR의 차이를 나타내고 있다.
특히 DSLR에 소니만의 혁신적인 반투명 미러 기술(Translucent Mirror Technology)이 더해져 새로운 진보를 이뤄냈다는 메시지를 시각적이면서 청각적인 직접 비교를 통해 보여줌으로써 DSLR과 DSLT의 차이를 극명하게 표현해 냈다. 여기에 ‘차이의 시작은 소리지만, 끝은 사진이다. 카메라를 안다면 논쟁하라’라는 강렬한 카피를 통해 업계에 새로운 화두를 던짐과 동시에 카메라에 대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A57은 수많은 카메라 어워드를 비롯해 2010 타임지 선정 올해의 발명품에 선정된 바 있는 소니 DSLT 알파 A55의 후속 모델로, 소니의 혁신적인 DSLT 기술이 집약돼 최고급기 수준의 성능을 지원하는 보급기 모델”이라면서 “소비자가 DSLT의 우수성을 직접 보고 체험함으로써 카메라의 선택 기준에 대한 새로운 가이드를 제공하고자 DSLR과 DSLT를 직접 비교하는 형태의 광고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이번 광고를 통해 소비자에게 선보인 DSLT 알파 A57은 소니의 엑스모어(Exmor)TM APS HD CMOS 센서(1,610만 화소)와 새롭게 개발된 비욘즈(BIONZ) 이미지 프로세서로 적은 노이즈와 고화질의 이미지를 제공해 누구나 전문가 수준의 이미지를 촬영할 수 있으며, 보급기 최초 세계 최고 수준인 풀타임 연속 오토포커스(AF) 시스템으로 초당 12매 연사를 지원한다.
한편 소니코리아는 DSLT 본격 마케팅 강화를 위해 TV 광고 캠페인 시작과 함께 16일 마이크로사이트(dslt.sony.co.kr)를 공식 오픈한다. 새로운 마이크로 사이트는 소니 DSLT에 대한 모든 것을 확인할 수 있는 곳으로, 연사, 풀타임 오토포커스(AF), 트루 파인더를 포함해 실생활의 경험과 연계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코너 등 기존 DSLR과 DSLT의 차이를 느껴볼 수 있는 체험의 장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소니코리아는 마이크로 사이트 오픈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16일부터 오는 5월 31일까지는 현재 방영 중인 소니 DSLT 알파 A57의 신규 TV 광고 스크랩 이벤트를 진행, 1등에게는 DSLT-A57 1대를 증정한다.
뿐만 아니라 오는 23일에는 DSLT-A57의 우수한 12연사 기능을 통해 얻을 수 있는 멋진 연사 사진들을 대상으로 한 ‘1초 사진전’ 이벤트를 개최, 마이크로 사이트에 업로드 된 사진을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선발된 작품을 코엑스몰에 2주간 전시하는 사진전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소니코리아 DSLT A57 제품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이번에 새로 오픈한 마이크로사이트(dslt.sony.co.kr) 및 소니스토어 홈페이지(www.sony.co.kr/store)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민우 기자(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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