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명 전주전통문화관 관장, 한국예총예술문화상 대상 수상

송재명 전주전통문화관 관장, 한국예총예술문화상 대상 수상

 

 

▲송재명 관장 (c)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한병선 기자]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회장 하철경)가 한국예술문화발전을 위해 힘쓴 예술인에게 수여하는 제30회 한국예총예술문화상 대상 수상자로 현)전주전통문화관 관장이면서 화가로 활동 중인 송재명 관장이 선정됐다.

 

송 관장은 제7대 전주미술협회회장, 대한민국미술대전, 전북미술대전 심사위원등을 역임하였으며, 한지축제, 전라예술제 등 문화기획자로 폭넓은 활동을 통하여 전북예총발전에 크게 공헌한 점과 개인전 7회 및 300여 차례에 걸친 국내외 초대전 및 단체전에 참여 하였고, 전주예술상을 수상한 바 있다, 그 공로를 높이 평가하여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송 관장은 “큰 상을 받게 돼서 영광입니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창작활동에 매진 할 것이며, 전북 예술발전을 위해서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말했다.

 

시상식은 오는 15일 오후2시 서울 대한민국예술인센터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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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병선 기자 hbs6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