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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스마트학생복, ‘가족愛 수기 공모전’ 수상작 발표

스마트학생복, ‘가족愛 수기 공모전’ 수상작 발표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교복 브랜드 스마트학생복(대표 심규현)이 ‘가족愛(애) 수기 공모전’의 수상작을 발표했다. 제2회 ‘가족사랑의 날’ 홍보 캠페인인 '응답하라 수요일愛'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공모전은 ‘가족간의 소중한 추억’을 주제로 지난 5월7일부터 7월29일까지 전국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실시, 총 343편의 작품이 접수됐다.

 

작품 심사는 총 4가지 항목으로 주제의 적합성, 작품의 공감성, 표현의 독창성, 사연의 공감성 등을 기준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광복 한국문인협회 부이사장, 김미원 한국문인협회 이사, 정진희 월간 『한국산문』 회장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수상작 선정에 더욱 공정성을 기했다.

 

심사 결과, 대상에 해당하는 여성가족부 장관상과 보건복지부 장관상의 영예는 강원도 평창고등학교 이다영 학생과 부산 국제고등학교 구민재 학생이 각각 차지했다. 두 학생의 작품은 가족 사랑이라는 테마와 종합적인 심사 기준에 부합하는 것은 물론 작품의 구성과 문체도 뛰어나 특색있는 작품이라는 평을 얻었다.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상 2명, 스마트 가족愛 상 2명, 우수상 5명, 장려상 19명 등 최종 수상자 30명에게는 상장과 노트북, 장학금, 외식 상품권 등 풍성한 부상을 전달하고 9월 중 개별 시상할 예정이다. 자세한 수상 내역은 ‘가족사랑의 날’ 캠페인 공식 홈페이지(www.smartzzang.com/familyloveday)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마트학생복 한지영 마케팅 부장은 “공모전 취지에 부합하는 작품이 다수 출품되어 청소년들이 바라본 가족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뜻깊은 계기가 됐다”며 “바른 청소년 문화를 선도하는 교복 브랜드로서 바른 사회의 근간이 되는 가족 친화적 사회 환경 조성에 이바지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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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준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