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신나는 예술여행’ 시가(詩歌) 흐르는- 명랑콘서트가 9월30일 오후 6시 서울 종로구 비둘기보호작업장에서 공연한다.
명랑콘서트는 최명란 시인의 시가 어우러진 명랑이라는 콘셉트의 작은 음악회이다. 힘든 우리시대의 유쾌! 경쾌! 통쾌! 한 공연을 통한 삶의 긍정적 에너지를 전달하고자 (사) 천상병시인기념사업회에서 주관 하였으며 재미난 이야기와 음악이 함께하는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무료 관람 할 수 있다.
한편 ‘신나는 예술여행’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최, 문화체육관광부와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 후원으로 순수예술관람 경험이 없거나 적은 분들에게 문화예술 향수 기회를 적극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는 사업이다. 국민 모두가 문화가 있는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문화 인프라 시설이 부족한 농산어촌 주민, 군부대, 교정시설, 장애인, 노령층, 저소득층 등 문화적 소외를 겪고 있는 분들을 직접 찾아가 연간 2,000여회의 양질의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문의 : 02)972-2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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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현 기자 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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