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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연예/공연·전시 811

팝업북과 인형을 활용한 1인 어린이극 ‘즐거운 인형극장-배다리 곤충 이야기’ 공연 개최

팝업북과 인형을 활용한 1인 어린이극 ‘즐거운 인형극장-배다리 곤충 이야기’ 공연 개최[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KH필룩스 조명박물관(관장 구안나)은 2026년 정기공연으로 팝업북 연극 ‘배다리 곤충 이야기’(극단 즐거운사람들)을 11월29일까지 조명박물관(경기도 양주시 소재) 소극장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작품은 2024년 ‘제11회 15분 연극제’에서 개발된 작품으로, 남들과 다르다고 느끼는 이들의 소외감과 ‘다름’에 대한 이야기를 곤충들의 세계를 통해 풀어낸다. 돌연변이 배다리 곤충과 흰 바퀴벌레라는 캐릭터들을 통해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고 포용하는 과정을 보여주며, 팝업북과 그림자 놀이를 활용해 ‘다름’이 ‘틀림’이 아닌 ‘특별함’이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공연은 전등 밑에서..

50년 시간 뛰어넘은 두 개의 무대, 하나의 시나위 국립무용단 <더블빌:시나위>

50년 시간 뛰어넘은 두 개의 무대, 하나의 시나위 국립무용단 더블빌:시나위>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국립극장(극장장 직무대리 김석일) 전속단체 국립무용단(예술감독 겸 단장 김종덕)은 2026년 10월8일부터 11일까지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신작 더블빌:시나위>를 무대에 올린다. 2026-2027 국립극장 레퍼토리시즌 국립무용단의 첫 공연으로 안무가 배정혜(1944년생)와 배진호(1994년생)가 전통음악 시나위를 서로 다른 감각으로 담아낸다. 이번 공연은 안무가뿐 아니라 무용수 구성에서도 세대의 차이에 주목했다. 국립무용단 최초로 작품별 무용수를 세대에 따라 NDCKⅠ, NDCKⅡ 두 그룹으로 나누어 오랜 시간 한국춤을 몸에 축적해 온 무용수와 젊고 역동적인 신체 감각을 지닌 무용수 간 대조되..

국립극장 전속단체 국립창극단, 완창판소리 – 조주선의 춘향가 공연

국립극장 전속단체 국립창극단, 완창판소리 – 조주선의 춘향가 공연[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국립극장(극장장 직무대리 김석일) 전속단체 국립창극단(예술감독 겸 단장 유은선)은 9월19일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완창판소리 – 조주선의 춘향가>를 공연한다. 국립극장 완창판소리>에서 2021년과 2024년 강산제 ‘심청가’를 선보였던 조주선 명창은 이번 9월 무대에서 김세종제 ‘춘향가’를 완창한다. 조주선 명창은 전라남도 목포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 한국무용과 가야금을 익히며 전통예술의 바탕을 다졌고, 1983년 목포시립국악원 사범이던 김흥남 명창에게 ‘심청가’와 ‘춘향가’를 배우며 소리의 길에 들어섰다. 김흥남 명창 작고 이후에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무형유산 판소리고법 예능보유자 감남종에게 고법을 사사하며 ..

영암에서 만나는 유럽 도자기와 크리스탈 90여 점

영암에서 만나는 유럽 도자기와 크리스탈 90여 점영암도기박물관·김천시립박물관 교류전, 서로의 소장품으로 두 지역 잇는다 [시사타임즈 = 남성도 기자] 영암도기박물관에서 유럽 도자기와 크리스탈 90여 점을 만날 수 있는 전시가 열린다. 영암도기박물관은 9월 1일부터 11월 8일까지 특별전 〈도자기와 크리스탈로 만나는 작은 유럽〉을 개최한다. 전시장에는 김천시립박물관이 소장한 유럽 도자기와 크리스탈 90여 점이 나온다. 2022~2023년 김천시립박물관에서 선보였던 특별전을 새롭게 구성해 유럽의 도자기와 크리스탈에 담긴 장식과 생활문화를 소개한다. 이번 전시는 영암과 김천의 두 박물관이 서로의 전시를 각 지역에서 선보이는 교류전이라는 점에서도 눈길을 끈다. 영암도기박물관이 김천시립박물관 소장품으로 꾸민 〈..

도립국악원 창극단 제59회 정기공연 및 순회공연 창극 ‘그 이름, 춘향’

도립국악원 창극단 제59회 정기공연 및 순회공연 창극 ‘그 이름, 춘향’9월5일 남원, 9월11일~12일 전주 공연 [시사타임즈 = 박선호 기자] 전통예술의 미래를 여는 전북특별자치도립국악원(원장 직무대행 주선희, 이하 국악원), 창극단(예술감독 김차경)이 오는 9월5일 오후 3시 남원 춘향문화예술회관​과 9월11일 오후 7시30분과 12일 오후 3시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에서 제59회 정기공연 창극〈그 이름, 춘향〉​을 무대에 올린다. 전주 정기공연은 한국소리문화의전당과 공동기획으로 선보인다. 이번 작품은 오랫동안 ‘정절’과 ‘사랑’의 상징으로 기억되어 온 춘향을 신분과 권력의 억압 속에서도 자신의 감정과 삶의 방향을 스스로 선택하고 지켜내는 주체적인 인간으로 바라본다. 고전 ‘춘향전’의 서사와..

‘House in Motion’ 오는 25일까지 평창동 House of Donghoon Park에서 개최

‘House in Motion’ 오는 25일까지 평창동 House of Donghoon Park에서 개최이탈리아 거장 게툴리오 알비아니를 비롯해 한국·일본 작가 5인 참여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예술과 디자인, 빛과 사람이 만나 하나의 공간 안에서 새로운 관계를 만들어가는 전시 ‘House in Motion’이 2026년 6월25일까지 서울 평창동 House of Donghoon Park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큐레이터 김민희가 이끄는 디모라디민희(Dimora di Minhee)의 세 번째 프로젝트로 “A Gallery in Motion”이라는 비전 아래 예술과 공간, 사람을 연결하는 새로운 전시 형식을 제안한다. 전시가 열리는 House of Donghoon Park은 필동 예술통 거리의 ..

숲과나눔, 공간풀숲_기획전시 이재용 개인전 ‘오랜 정원에서’ 개최

숲과나눔, 공간풀숲_기획전시 이재용 개인전 ‘오랜 정원에서’ 개최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재단법인 숲과나눔(이사장 장재연)은 이재용 개인전《오랜 정원에서》를 6월 11일부터 6월 27일까지 공간풀숲에서 개최한다. 숲과나눔의 ‘에코포토아카이브’에 탑재한 작가의 작품을 조명하는 기획전으로, 숲과 바다, 식물 등 자연 풍경을 주제로 오랫동안 작품 활동을 이어온 이재용 작가의 사진과 영상 설치작품 24점을 선보인다. 《오랜 정원에서》 작품의 배경은 안성 죽산에 있는 이재용 작가의 정원으로, 이번 전시회에 등장하는 모든 식물의 터전이다. 작가는 본인이 직접 돌보는 정원에서 식물들을 채집해 표본으로 만들고, 그것을 다시 촬영하고 레이어드하는 과정을 통해 하나의 이미지를 완성한다. 사진이라는 매체가 본래 지..

전주 예술단체 연합, 소외아동을 위한 '공감 콘서트' 개최

전주 예술단체 연합, 소외아동을 위한 '공감 콘서트' 개최아트컴퍼니 두루와 극단 골무, 달빛유랑 공동 주최, 6월6일 창작소극장에서 세 번째 무대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아트컴퍼니 두루는 오는 6월6일 오후 7시, 창작소극장에서 뮤지컬 갈라쇼 공감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공연은 문화예술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사회공헌 프로젝트로, 공연 수익금은 국내 소외 아동 및 청소년의 문화예술 활동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무대에는 전주 지역을 기반으로 활발히 활동 중인 예술단체들이 연합해 참여한다. 극단 골무는 탄탄한 가창력으로 공연의 몰입을 이끌고, 전주교육대학교 뮤지컬 동아리 반짝팀은 젊은 에너지와 감각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여기에 한국 전통무용을 기반으로 활..

"뉴진스님보다 힙하다!"…서울 지하철에 부처님이 나타난다면? 연극<전철 타고 온 붓다>

"뉴진스님보다 힙하다!"…서울 지하철에 부처님이 나타난다면? 연극2600년 전 붓다, 2026년 서울 지하철 4호선 혜화역에 내리다!영화 천군> 민준기 감독의 무대 데뷔작, 연극 전철 타고 온 붓다> 5월 16일 개막대학로 베테랑 배우 이성원, 정경호, 이웅호 등 출연, 신구 연기 조화 기대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만약 인류의 위대한 스승 부처님이 2600년의 시간을 뛰어넘어 2026년 현대 대한민국에 나타난다면 어떨까? 그것도 구름이 아닌 '지하철'을 타고 말이다. 부처님 오신 날(5월 24일)을 앞두고 현대인의 지친 마음을 위로할 발칙하고 따뜻한 상상력의 연극 전철 타고 온 붓다>가 오는 5월 16일부터 25일까지 대학로 혜화역 한예극장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이번 공연은 2005년 대작..

여홍구 개인전 ‘설악단상: Fragments of Mt. Seorak’ 개최

여홍구 개인전 ‘설악단상: Fragments of Mt. Seorak’ 개최[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서울 강남 선릉에 위치한 갤러리한결이 오는 5월7일부터 6월7일까지 여홍구 작가의 개인전 ‘설악단상: Fragments of Mt. Seorak’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작가가 오랜 시간 천착해 온 ‘산’을 주제로 한 신작들을 중심으로 구성되며, 자연의 외형을 넘어 산이 품은 에너지와 내면의 정서를 담아낸 작품들을 선보인다. 여홍구 작가는 이번 전시에 대해 “현재 산을 주제로 한 작품들을 전시하고 있다”며 “단순히 산의 형태를 그리는 것이 아니라 산의 기운을 담아내고자 했다”고 밝혔다. 이어 “동양화가 선의 예술이라면 서양화는 면의 예술이라 할 수 있는데, 나는 먹을 이용해 색면을 표현하는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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