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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씨엘바이오 ‘코로나 신속대응팀’ 긴급 편성…中 우한서 ‘감염예방 캠페인’ 펼친다

씨엘바이오 ‘코로나 신속대응팀’ 긴급 편성…中 우한서 ‘감염예방 캠페인’ 펼친다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중견바이오기업 씨엘바이오(대표 최종백)는 지난 2018년 메르스 사태때 활약한 ‘의료재난 신속대응팀’을 재편한 ‘코로나 신속대응팀’을 긴급 구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감염 확산이 우려되는 중국 우한지역 및 국내 격리시설, 취약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신종코로나 예방캠페인’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씨엘바이오 레인보우 핸디솝 제품 (사진제공 = 씨엘바이오) (c)시사타임즈

 

씨엘바이오는 “중국 우한적십자를 통해 우한지역 주민들에게 CL(세리포리아 라마리투스) 균사체가 함유돼 향균기능이 뛰어난 휴대용 프리미엄 올인원비누 ‘씨엘바이오 레인보우 핸디솝 세트’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예방법 인쇄물과 함께 무상 지원하는 ‘신종코로나 감염예방 캠페인’을 펼치기 위해 접촉중이다”고 전했다.

 

 

또 현재 충남 아산과 충북 진천 공무원 교육시설에 격리된 우한 교민들과 방역 취약지대로 우려되는 차이나타운 거주자, 다문화가족 등 중국인 접촉빈도가 높은 국내 취약지역 거주민들이 지원을 요청할 경우 ‘씨엘바이오 레인보우 핸디솝’ 위생용품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국가 재난급 '코로나 사태'가 진정될 때까지 공식쇼핑몰을 통해 일본에서 최고급 프리미엄 비누로 판매중인 ‘씨엘바이오 레인보우 핸디솝’과 ‘씨엘바이오 올인원크림바’를 7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착한이벤트를 진행, 소비자들의 감염 불안과 가격 부담을 덜어 줄 계획이다.

 

 

씨엘바이오는 “지난 2018년 민간 차원의 '메르스 신속대응팀'을 운영한 이후, 국가 차원의 의료재난이 발생할 때마다 여러 기관에서 지원을 요청해 오고 있다”면서 “이번 코로나 사태에도 수십개의 기관과 지역단체들로부터 위생용품 지원과 협조요청이 쇄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씨엘바이오는 국제의료봉사회와 인도 바르구르 한센인 마을에서 한센병 종식을 위한 글로벌 의료지원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으며, 2018년 ‘메르스 신속대응팀’을 긴급 편성해 ‘메르스 예방캠페인’을 진행했다. 2016년 리우올림픽 국가대표선수단 공식 기증, 대한아토피협회 주관행사 제품 1만개 후원, UN소속 국제여성봉사단체 소롭티미스트 자선 바자회, 전세계 2천만 한센인 치료-재활 후원 등 국내외 지원사업을 꾸준히 펼쳐온 착한바이오기업으로도 유명하다.

 

최종백 씨엘바이오 대표는 “이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코와 입 뿐 아니라 눈의 점막을 통해 감염될 만큼 전염력이 매우 강해 국가경제에 큰 타격을 주고 개인생활에도 불편을 주는 사회재난급 질병이다”며 “신종코로나와 같은 전염병은 대부분 손을 통해 감염되기 때문에 외출할 땐 마스크를 착용하고, 휴대용 위생비누로 수시로 손을 씻는 것을 생활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씨엘바이오는 특허받은 첨단바이오 신소재 ‘세리포리아 라마리투스’(CL-K1, Ceriporia Lamaritus) 균사체 바이오 원천기술과 당뇨 및 간질환 치료물질, 총 15개의 바이오 특허를 보유한 세계적인 바이오기업으로, CL이 함유된 프리미엄 위생용품, 기초화장품으로 국내외 시장을 석권하고 있다. 2019 대한민국 우수특허 대상, 2019 소비자 고객만족부문 대상, 글로벌 브랜드 제조유통부문 대상, 대한민국 베스트브랜드 바이오부문 대상 등 주요 소비자 브랜드 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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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경선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