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돈케어 디자인 스튜디오-지파운데이션, 양육시설 아동청소년 위해 6천여만 원 상당 마스크 전달

아이돈케어 디자인 스튜디오-지파운데이션, 양육시설 아동청소년 위해 6천여만 원 상당 마스크 전달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이 지난 11일 아이돈케어 디자인 스튜디오(대표 서효승)에서 후원한 6천여만 원 상당의 마스크 및 리필필터를 인천 소재 양육시설의 아동청소년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 지파운데이션. ⒞시사타임즈

 

금번 전달된 후원 물품은 아동청소년들의 코로나19 감염예방 및 사후관리를 위해 추가 기부한 것으로 지난 6월에 후원한 양육시설에 다시 지원해 더욱 의미가 크다.

 

 

인천 그룹홈 협의회 담당자는 “코로나19가 장기화 되며 마스크 구매는 기관 차원에서도 큰 부담이다”며 “연이은 마스크 및 리필필터 지원으로 부담을 덜 수 있게 해주신 아이돈케어와 지파운데이션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마스크를 지원받은 청소년은 “마스크를 아껴서 사용하고 있었는데, 편안하고 꾸준히 사용이 가능한 마스크를 갖게 되어 기쁘고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아이돈케어 디자인 스튜디오는 지파운데이션에 양육시설 아동청소년을 위한 2억 원 상당의 마스크와 리필필터를 기부했다. 앞으로도 사후관리를 위해 마스크 및 리필필터를 감염 취약계층에게 꾸준히 기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이돈케어 디자인 스튜디오 마스크는 다양한 연구개발을 통해 제작되어 편안한 착용감과 안정성 인증 뿐 아니라 리필 교체를 통해 꾸준히 사용이 가능해 구매자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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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경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