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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연예/문화·일반연애

아트컴퍼니 두루, 2024 지역특성화문화예술교육사업 20회 차 교육 성공적 마무리

아트컴퍼니 두루, 2024 지역특성화문화예술교육사업 20회 차 교육 성공적 마무리

올해 심화형으로 진행된 교육에 참여자들 만족 높아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전라북도특별자치도 지역특성화문화예술교육사업에 연속 선정된 아트컴퍼니 두루(대표 오창현, 이하 두루)가 상·하반기 교육의 대장정을 성황리에 마쳤다.

 

▲사진출처 = 아트컴퍼니 두루,. ⒞시사타임즈

 

작년 인생각본-빌드업이라는 주제에 이어 이번 심화형에서는 문화예술 감수성 강화로 자존감 높이기로 인문학적 기반 위에 연극적 문화예술교육을 실시하여 참여자들이 이론 바탕위에 실습 중심의 교육을 체험하였다.

 

특별히 매시간 감정 다루기를 통해 참여자들은 자신들의 마음을 들여다보며 자기성찰 능력을 키움으로써 타인과의 관계를 고찰하여 소통에 원활한 자신감을 얻게 되었다.

 

또한 참여자 간 소그룹 활동 모임 및 브레인스토밍을 촉진하여 이를 통해 서로의 생각과 의견을 나누고 갈등이 발생할시 해결 방안을 함께 도출하며 연극 제작에 직접 참여함으로 유대감을 높였다.

 

이번 심화 교육과정에서는 아트컴퍼니 두루에서 각색한 2개 연극 작품을 참여자들이 극장에서 직접 연출, 배우 등의 역할을 진행함으로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되었는데 이를 위해 교육 참여자들에게 발성과 연기지도를 집중 훈련하는 프로그램을 제공하였다.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는 기회를 얻은 참여자들은 창작소극장에서 진행한 리딩 공연을 통해 자존감을 긍정적으로 촉진하는 시간을 가졌다.

 

34명의 교육수료생을 배출한 아트컴퍼니 두루 오창현 대표는 이번 교육에 주강사로 참여해 수준 높은 인문학 강의와 체험형 연극 교육이 융합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지역 내 독보적인 문화예술교육의 장을 마련함으로 교육생들에게 큰 만족감을 안겼다.

 

교육생 이혜진과 김명서는 문화예술교육을 통해 그동안 사람들에게 잘 표현하지 못했던 속 감정 말하기와 색다른 연극 체험을 통해 자신감을 얻게 되었다며 감사를 표했다.

 

전라북도특별자치도에서는 뮤지컬 분야 최초로 한국문화예술에서 지원하는 공연예술 창작주체사업에 선정된 아트컴퍼니 두루가 이제는 문화예술교육에서도 선두를 나타내며 지역의 공연과 교육의 쌍두마차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가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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