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시설관리공단, 경기도 문화의 날 ‘마법에 걸린 거인’ 온라인 공연 실시

양주시시설관리공단, 경기도 문화의 날 ‘마법에 걸린 거인’ 온라인 공연 실시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양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재호)은 7월 문화가 있는 날 및 경기도 문화의 날을 맞아 7월31일부터 8월31일까지 인형극 ‘마법에 걸린 거인’ 공연을 온라인으로 선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마법에 걸린 거인 포스터 (사진제공 = 양주시시설관리공단) (c)시사타임즈

 

‘마법에 걸린 거인’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2021년 지역문화예술회관 ‘문화가 있는 날’ 사업에 선정되어 진행하는 공연으로 상주예술단체 극단 즐거운사람들(예술감독 김병호)이 포루투갈 전래동화를 입체적으로 풀어낸 인형극으로 평면인형과 배우가 혼합형식으로 전개되는 인형극이다.

 

이번 공연은 자막송출 방송으로 장애인을 배려하는 ‘장애 벽 허물기 캠페인’ 일환으로 실시하게 되었으며, 인권경영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공연으로 구성하여 공단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했다.

 

‘마법에 걸린 거인’ 온라인 공연은 공단 유튜브 채널(양주시 문화예술회관「문화가 있는 날 및 경기도 문화의 날」 ‘마법에 걸린 거인’ - YouTube)에서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공단은 시민의 문화예술 공연 향유를 위하여 8월부터는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대면공연으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방방곡곡 문화공감 지원사업으로 ‘요리퍼포먼스 빵굽는 포포아저씨’를 진행할 예정이다.

 

문의 : 031)828-9772, 9775 www.yjfmc.or.kr

 

  

<맑은 사회와 밝은 미래를 창조하는 시사타임즈>

<저작권자(C)시사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시사타임즈 홈페이지 = www.timesisa.com>

 

이종현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