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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어린이병원, 장애 어린이의 학교적응 부모교육

어린이병원, 장애 어린이의 학교적응 부모교육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서울특별시어린이병원(원장 김재복)은 내원 중인 예비 초등학생 환아 부모 및 지역 내 예비 학부모들에게 ‘장애 어린의 초등학교 진학과 학교 적응을 위한 부모교육’을 10월30일 개최한다.


장애 어린이 부모 교육은 2010년을 시작으로 5년간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장애 어린의 초등학교 진학과 학교 적응을 위한 부모교육’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전이 지원을 통해 유치원에서 초등학교로 진학하는 어린이들의 일반적인 적응과 전인적인 발달도모, 통합 적응 능력 향상 등을 위해 예비 학부모들에게 가정 내 지도체계 및 정보, 정서적 지원 등을 제공 한다.


특히 장애 자녀의 일반 학교로 전이 지원을 원하는 부모들에게 정보 제공 및 질의 답변을 통해 학부모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킬 예정이다.


전이 지원을 위한 학교 이야기를 펼치기 위해 본동 초등학교 일반교사 안지선 선생님과 인지학습치료실 특수교사 이주영 선생님의 경험과 생각을 공유할 예정이다.


서울특별시어린이병원 김재복 원장은 “지역 내 지속적인 소통의 장을 마련해 어린이병원을 장애와 비장애 어린이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화합의 마당으로 만들도록 노력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전화(02-570-8370) 또는 어린이 병원 홈페이지(childhosp.seoul.go.kr)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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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우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