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실로코리아, ‘2013 바리락스 장인후원캠페인’ 성료
12명의 전통장인에게 후원금 전달 및 바리락스 누진다초점렌즈 제공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안경렌즈 기업 ㈜에실로코리아의 세계 1위 누진다초점렌즈 브랜드 바리락스가 노안을 겪고 있는 우리나라 전통장인들의 눈 건강을 지키기 위해 펼친 ‘2013 바리락스 장인후원캠페인’이 훈훈한 분위기 속에 마무리 됐다.
2013 바리락스 장인후원 캠페인에서는 지난 2011 바리락스 장인후원 캠페인에서 후원 받은 바 있는 좌수서예 김병호, 전통연 리기태, 전통붓 김윤식, 전통화살 양태현, 범종 정동후, 나전칠기 김형석, 대금 이정대, 목조각 이방호, 도예 정철수 장인 9명은 2년만에 다시 눈 검사를 받으며 현 시력에 맞는 안경을 제공받았다.
또한 새롭게 청동기유물 이완규, 오죽공예 최선희, 권오걸 장인이 추가되어 총 12명 장인이 캠페인의 후원을 받았다
이번 캠페인이에서 세계1위 누진다초점렌즈 바리락스는 가맹점 안경사들의 자발적인 재능기부를 통해 장인들의 눈 건강상태를 검사하고 바리락스 최고급 라인인 ‘바리락스 S 시리즈’ 누진다초점렌즈를 테와 함께 후원했으며 한국의 전통을 지키는 장인들에게 감사와 함께 후원금을 전달했다.
2013 바리락스 장인후원캠페인의 후원을 받은 이정대 대금장은 “장인들은 작업을 할 때 눈을 많이 사용하다 보니 눈의 건강이 중요한데, 검안을 통해 현재 시력에 맞는 안경을 쓰니 시야가 훨씬 환하고 시원해진 것을 느낀다”며 “지속적으로 전통 장인을 후원하고 한국의 전통문화를 지키려고 노력하는 에실로코리아에 진심으로 감사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 캠페인에 재능기부를 한 1001안경(구리토평점)안경원의 이양구 원장님은 “평생 동안 한국의 전통을 지켜온 장인들을 보며 안경사로서의 직업 소명의식을 가지는 계기가 되었다”면서 “캠페인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장인들에게 시력상태에 맞는 최고의 안경을 후원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캠페인을 주관한 ㈜에실로코리아의 크리스토프 비라드 대표이사는 “바쁜 일정에도 재능기부를 통해 장인들의 눈 건강을 지키는데 도움을 준 안경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2011년에 이어 2013년에도 진행된 장인후원캠페인을 통해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다시금 한국 전통문화와 장인들의 가치를 배워 매우 뜻 깊다”고 알렸다.
한편 ‘바리락스 장인후원캠페인’은 대한민국의 전통장인들 중 노안으로 작품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인을 찾아 눈 건강에 도움을 줌으로써 한국 전통문화 보존, 계승에 도움이 되고자 하는 ㈜에실로코리아의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은 ‘2011 바리락스 장인후원캠페인’에 이어 지속적으로 장인들의 눈 건강을 지키고자 실시됐다.
우경현 기자(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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