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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연예/여행

[ 여행 ] 봅슬레이 눈썰매로 겨울이 더욱 뜨겁다! 대관령눈꽃마을

[ 여행 ] 봅슬레이 눈썰매로 겨울이 더욱 뜨겁다! 대관령눈꽃마을

  위 치 :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차항2리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춥고 눈이 많이 내릴수록 더 즐거운 눈과 얼음의 나라 대관령. 체험할 거리가 다양한 대관령눈꽃마을에서는 봅슬레이 눈썰매로 짜릿한 활강을 즐길 수 있다. 스노래프팅이나 사륜오토바이도 겨울철에 빼놓을 수 없는 레포츠. 눈꽃마을에서는 전통 놀이도 색다르다. 옛사람들이 겨울철 사냥이나 이동할 때 쓰던 전통 썰매는 생김새나 타는 방법이 스키와 엇비슷하다.


2005년대회 피겨스케이팅 시상식 장면(사진=스페셜올림픽조직위 제공). ⒞시사타임즈

2009년대회 크로스컨트리 스킹 참가선수(사진=스페셜올림픽조직위 제공). ⒞시사타임즈



한두 시간이면 제법 폼 나게 탈 수 있다. 발이 푹푹 빠지는 눈밭에선 설피 체험을 해보자. 워낭․코뚜레 만들기, 새집 만들기, 국궁 체험도 가능하다. 목장 울타리를 따라 대관령 풍력발전단지를 조망할 수 있는 눈꽃마을길 트레킹은 풍광이 근사해 다리 아픈 줄도 모른다. 1월 29일~2월 5일에 대관령을 찾는다면 2013 평창 동계 스페셜올림픽 세계대회도 놓치지 말 것. 아울러 관광공사에서는 1월 29일~30일에 평창스페셜올림픽을 맞이하여 소외계층 청소년 170여명에게 관람 및 주변 관광지 여행 기회를 제공한다.

 

문의 전화 : 평창군 종합 관광 안내소 033)330-2771~2

정보 출처 = 한국관광공사

 

이미경 기자(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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